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4일 동국씨엠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5565억 원, 영업이익 238억 원, 순이익 2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6.1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동국씨엠은 철강 전방 산업 부진 장기화 속에서 수출ㆍ가전용 고부가...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이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동국씨엠은 K-IFRS 별도 기준 2023년 4분기 매출 5244억 원, 영업손실 10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작년 6월 1일 분할 출범을 기준으로 12월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1조2661억 원, 영업이익 267억 원이다....
동국제강그룹의 열연철강사업회사 동국제강이 올해 4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K-IFRS 별도 기준 2023년 4분기 매출 1조1226억 원, 영업이익 786억 원, 순이익 439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5%, 25.9% 감소했다.
지난해 6월 1일 분할 출범 일자를 기준으로 당해...
연구원
◇동국제강
영업이익보다 낮은 시가총액
봉형강, 후판 철강 제조기업
저평가 상태 + 성숙 산업 속 수익성 개선 중
이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
◇SNT다이내믹스
방산수주 급증으로 실적개선 가속화
올해 3분기 방산부문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본격화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방산 관련 공시된 수주금액이...
이날 공시는 새로 출범한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별도 기준 3분기 실적이다.
열연사업법인 동국제강은 K-IFRS 별도 기준 2023년 3분기 매출 1조790억 원, 영업이익 1054억 원, 순이익 593억 원을 기록했다.
분할 전 동국제강 열연사업부문의 작년 3분기 실적과 비교 시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6.7% 감소했다. 부채비율은 전분기 121.5%에서 3분기 107.6%까지 개선했다....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
◇현대오토에버
오너와 한배를 타자
이익 창출 능력 레벨업
중장기적으로 자율주행 도입을 위한 네비게이션 탑재율 증가 수혜
구조적으로 기업 가치 제고에 힘쓸 수밖에 없는 상황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
◇동국제강
PER 1.31 배, 점차 제자리 찾아갈 것
레벨업 된 수익성과 이를 온전히 향유할 수 있는...
공시 이튿날 동국홀딩스 주가는 17.36%,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각각 5.33%, 11.31% 올랐으나 이후 줄곧 내리막을 걸으며 현재 주가는 공시 이전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왔다.
이와 달리 지난달 16일 임시 주총에서 물류·해운 사업에 대한 인적분할을 결정한 STX는 주가가 2배 이상 뛰었다.
통상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의 인적분할은...
이어 동국제강은 18.96% 하락한 9700원에 마감했다. 멕시코 정부가 수입 철강 관세를 기습적으로 인상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경제부는 일반 수출입세에 관한 법률상 관세 부과 규칙 일부 수정안을 발표했다. 멕시코와 무역협정(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서 오는 392개 수입 품목에 대해 한시적으로 5∼25%의 임시 관세를 부과하는 게...
동국제강그룹 분할 신설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분할 후 첫 실적을 11일 공시했다. 양사는 지난 6월 1일 인적 분할을 통해 신설한 법인으로 6월 한달 간의 실적이다.
열연사업법인 동국제강은 해당 기간 K-IFRS 별도 기준 매출 4305억 원, 영업이익 515억 원, 당기순이익 390억 원을 기록했다.
동국제강은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 시기에도 수익성 중심의 생산...
동국제강 계열사인 구 동국제강㈜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위해 사명을 동국홀딩스로 변경하고, 열연사업체인 현 동국제강㈜과 냉연사업체인 동국씨엠을 분할 설립했다.
포스코는 제철소 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포항과 광양 지역에 포스코피알테크 등 선강공정·압연공정·전기계장 정비전문회사 6곳을 신설했다.
최근 3개월 사이에 대우조선해양이...
동국제강은 2분기 매출이 4304억7900만원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지난 6월 동국홀딩스와 인적분할한 이후 발표한 첫 실적이다.
효성중공업은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보인다. SK증권은 효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알체라, 젠큐릭스...
이외에 △LS 26.72% △LS전선아시아 19.65% △유니켐 16.83% △인팩 14.26% △LS ELECTRIC 13.48% △POSCO홀딩스 12.34% △SK하이닉스 11.21% △동국제강 10.94%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시알홀딩스, 인적분할 후 거래재개에도 27%대 하락
내화물 제조업 시알홀딩스가 30% 가까이 하락했다. 조선내화에서 인적분할 후 사명을 변경해 상장했으나, 거래 첫날 큰 폭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4% 급감한 5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지속되는 건설경기 둔화, 진행 현장의 상승 예상분에 대한 선반영으로 원가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반면 철강 관련 상장사인 동국제강(5.39%), KG스틸(5.00%), 세아베스틸지주(6.10%), 세아제강지주(6.06%), 동국씨엠(5.30%) 등을 5...
동국제강, 냉연사업 신설법인 동국씨엠 등 총 3개사로 분할해 16일부터 주식 거래를 시작했다.
CJ CGV는 지난주 대비 30.81% 내린 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일 CJ CGV는 이사회를 열고 총 57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21일에는 CJ 자회사인 CJ 올리브네트웍스 지분 4500억 원을 현물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총 1조2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동국제강그룹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은 출범 후 첫 번째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두 자릿수 규모 채용이다. 대졸신입·주니어·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주니어사원’ 채용은 동국제강만의 인재 선발제도다. 4학년 1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반 기업 인턴 제도와 달리 졸업과 동시에 100% 채용이 보장된다. 월 4회 출근 일자를 지정해 출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