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용 초박막 강화유리(Ultra Thin Glass·UTG) 공급업체 ‘도우인시스’를 사실상 인수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회사에 지분을 추가 투자해 지분율을 16.03%에서 27.7%로 끌어올리며 최대주주가 됐다. (연관기사 삼성, UTG 업체 도우인시스 인수…2대 주주서 1대주주로)
삼성이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용 초박막 강화유리(Ultra Thin Glass·UTG) 공급업체 인수를 추진 중이다. UTG는 CPI의 단점인 스크래치에 강하고, 디자인 측면에서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차기 폴더블폰의 핵심 소재로 거론되는 부품이다.([단독] 삼성 폴더블폰 강화유리 입는다…국내 中企, 삼성에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