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주도하는 미래 도시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글로벌 도시 리더와 전문가들이 서울로 집결한다.
서울시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 기간 중 18개의 국제 포럼과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신규 콘퍼런스 6개를 추가하고, 300명 이상의 연사를
신월시영·성산시영·월계시영 등 약 1만4000가구 규모 양천구 신월시영 재건축서 대우건설 단독입찰 전망IPARK현대산업개발 “노원구 월계시영 긍정적 검토”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시영’ 이름을 달고 있는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월시영, 월계시영, 성산시영 등 이른바 ‘삼 시영’이 서울 내 대규모 도시정비 사업지로 주목받으면
원주·천안·아산은 ‘테스트베드형’…기존 도시에 AI 접목새만금·광주는 ‘모델도시형’…도시설계부터 AI·로봇 반영배송·순찰로봇부터 항공 정비·UAM 관제까지 한자리에“기술보다 시민 체감”…국토부, 2030년 가시적 성과 목표
네 바퀴를 단 소형 이동 플랫폼 전시돼 있고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정해진 구간을 오간다. CCTV 영상은 AI 분석을 거쳐 교통량과
국토교통부가 원주와 천안·아산, 새만금, 광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실제 도시공간에 적용하는 ‘AI 특화 시범도시’를 조성한다. 스마트도시법을 ‘인공지능·스마트도시법’으로 개편하고 도시 운영과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도 AI·로봇 기술을 본격적으로 적용한다.
9일 국토부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이 같은 내용의 ‘
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미국 조경·도시설계 전문그룹 STOSS와 협업한다.
대우건설은 신월시영 재건축사업의 조경 특화 설계를 위해 STOSS와 협업해 자연과 문화, 예술을 결합한 조경안을 제안했다고 3일 밝혔다.
STOSS는 2001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돼 보스턴과 로스앤젤레스에 스튜디오를 두고 있다. 도시재생과
2050년 냉방수요 3배…전력망 부담 가중AI 데이터센터까지 가세…전력수요 사상 최대에어컨 못 트는 저소득층…‘냉방 빈곤’ 심화UNEP “냉방 혁신으로 누적 43조달러 절감”
폭염이 일상화하면서 냉방이 편의시설을 넘어 물, 전기, 위생과 함께 삶을 지탱하는 생존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여름철마다 반복되던 ‘더위 대비’가 이제는 국가 차원의 전력·자원 관리
모포시스 주요 설계진과 현장 찾아
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세계적인 건축·도시설계 그룹과 손잡고 차별화된 설계안을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축설계사 모포시스(Morphosis), 통합 디자인 그룹 사사키(Sasaki)와 협업해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을 위한 특화 설계를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3일
"'현대차 9조' 실질적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전북도가 새만금 일대 핵심 산업 현장을 점검하며 대규모 민간투자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16일 이렇게 밝혔다.
정부의 지방 주도 성장 전략과 맞물린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9조원 투자와 국토교통부 지원체계가 동시에 가동되며 사업 추진력이 강화되는 흐름이다.
실제 김
‘새만금 투자지원 TF’ 본격 가동
국토교통부가 새만금 지역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가동하고 주거·교통 등 생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기업 투자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새만금 투자지원 태스크포스(TF)’를 공식 출범하고 이처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의 만남을 계기로 국내 정비사업과 해외 도시개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본격 모색하고 나섰다.
대우건설은 8일 정원주 회장이 방한 중인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면담 및 오찬을 갖고 주거시장 변화와 도시개발 방향, 양측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도미니크 페로는 ‘땅과 빛의 건축가’로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 수원특례시장 선거의 판세가 갈리고 있다.
인구 120만 수도권 거점도시의 수장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이재준 1강' 체제 속 3파전 경선이 예고되고, 국민의힘은 후보 정리 단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주목할 것은 전면의 행정 리더십만이 아니다. 수원 정치권이 조용히 주목하는 이름, 김봉균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단독 사업시행자로서 처음 조성한 신도시가 15년 만에 완성됐다. 경기 남부 광교신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기북부의 새로운 심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GH는 남양주다산진건 공공주택지구가 최종 준공됐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6월 1단계 준공 이후 단계별 사업을 거쳐 2025년 12월 31일 최종 준공됐으며, 이날 경기도
"단순한 출판기념회가 아니었다. 수원의 미래를 미리 보는 정책 축제였다."
1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도움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저서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출판기념회장은 행사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5000명이 넘는 시민이 몰려 행사장 안팎이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다.
'수원의 새빛, 일상의 혁신'이라고 적힌 파란 피켓이 객석을 물
서울시가 ‘피지컬 AI(Physical AI) 선도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30일 선포했다. 서울 전역을 거대한 기술 실증 무대(테스트베드)로 개방하고, 교통·돌봄·안전 등 생활 밀착 분야에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6’ 콘퍼
도대체 죽을 복이 뭐길래?⋯‘엄마의 죽을 복’
“순리대로 살다 깔끔하게 가고 싶다”는 엄마의 소원은 막상 현실이 되자 버거운 문장으로 다가온다. 죽을 복을 타령하던 엄마와 그 복이 대체 무엇인지 끝내 묻고 또 묻는 막내딸의 집요한 관찰이 이 책의 뿌리를 이룬다. 췌장암 진단을 받은 엄마는 주삿바늘을 달고 살지 않겠다던 자신의 말과 달리 묵묵히 항암 치
"더 좋은 민주주의, 더 나은 삶은 도시에서 시작됩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도시설계 전문가 30년 역량을 집대성한 저서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를 출간하고, 31일 경기아트센터 도움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시장은 직접 발로 뛰며 확인한 프랑스 뚜르, 브라질 꾸리찌바, 멕시코 톨루카 등 세계 9개 혁신도시의 성공 DNA를 인프라·문화·포용적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도시를 행정으로만 다루지 않았다. 그는 도시를 삶으로 읽었고, 시민의 선택으로 완성되는 공간으로 바라봤다. 그 이재준의 도시철학과 여정이 한 권의 책으로 정리돼 시민 앞에 선다.
3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31일 경기아트센터 도움관에서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수원과 시민, 그리고 도시의 미
서울시가 건축 심의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지적사항을 체계화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건축 관련 위원회 심의도서 작성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 Part1. 주택단지’를 발간해 이날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 건축위원회와 경관위원회 등 심의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지적사항을 정리해 실무자와 사업자가 심의 기준을 쉽게 이해하도록
‘에이앤유’, 국가상징구역 도시설계 공모 최종 당선국가 상징공간·시민 일상 ‘통합 설계’ 높은 평가후속 절차 본격화⋯내년 세부 실행계획 마련
대통령실ㆍ국회 등이 들어설 세종 국가상징구역의 윤곽이 나왔다. 도로를 지하화하고 그 상부를 시민 공간인 ‘모두를 위한 언덕’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래미안 원베일리’, ‘대구 신청사’, ‘세종 스마트시티’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차질없는 주택공급을 위해 전국 총 42개 지구 148.2km 구간, 506기의 송전철탑의 이설·지중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LH는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 42개 공공주택 지구를 대상으로 송전철탑의 이설·지중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148.2km 구간, 이설대상 철탑은 506기로, 전체 사업비 규모는 약 4
서울이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고령층을 위 생활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생활권 기반 설계’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서울연구원이 발간한 이슈페이퍼 ‘초고령 인구구조 대응 위해 생활권 중심 시설 고도이용 체계 강화 필요’에 따르면, 서울의 인구구조는 빠르게 ‘수축형 고령화
2026년은 고령사회 대응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이달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이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되는 시점을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돌봄을 단순 노인 복지 개념이 아닌, 의료·연금·노동·주거 등 사회 시스템 전체를 고령친화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합니다. 이를
미국에서 장수마을로 불리는 ‘블루존’의 철학을 지역사회 개선 사업으로 확장한 ‘블루존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둬 나가고 있다. 이 인증은 세계 장수지역 연구를 기반으로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환경적·사회적 조건을 갖춘 도시나 마을에 부여되며, 지역의 정책·생활환경·사회관계망 전반이 ‘건강한 선택을 쉽게 만들자’는 철학으로 진행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