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린이집·수목원·농업기술센터·광동제약 등 협업취약계층 전달·도시농업 체험 연계해 생태 감수성·공동체 의식 키워
세종시 어린이들이 직접 버무린 김장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도시농업 체험과 나눔 활동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먹거리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몸으로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1일 국립세종수
서울 은평구는 일상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형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모든 가드닝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 시작한 지 1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은평구 내 정원문화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은평구는 세대별로
서울 자치구들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아파트 베란다나 옥상에서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텃밭 분양’에 나섰다.
16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현재 강남구·서대문구·양천구는 이달 중으로 구민들에게 상자텃밭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강남구는 이달 27일까지 상자텃밭 세트 990개를 선착순 분양한다.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상토, 모종, 종자,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한도 2억→3억 확대이자지원 연 3.6%→4%로 확대해 주거비 부담↓심리상담·재무상담 맞춤지원 ‘신혼부부학교’운영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한도를 3억 원으로 확대하고, 이자지원도 연 4.0%로 늘린다.
13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댐은 ‘신혼부부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치구마다 농작물 직접 가꾸는 텃밭·주말농장 개시농작물 재배 교육·모종 지원도…“매년 신청 수요 많아”
서울 자치구들이 올봄을 맞아 주말농장을 운영하거나 텃밭을 분양하는 등 도시농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주말농장을 체험하거나 텃밭을 직접 분양받고 싶은 시민들은 각 구의 안내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양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답답하고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한 취미로 텃밭 가꾸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자치구는 지역주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상자텃밭을 제공하고 있다.
상자텃밭은 베란다나 옥상 같은 집안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가정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동작구는 도시농업 체험
[서울시, 생협력 위한 서울의 책임ㆍ정책방향 ‘서울선언문’ 선포]
[창업ㆍ창직 청년 선발해 전방위 지원…‘서울농장’ 연내 괴산ㆍ상주ㆍ영암서 첫선]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총 2403억여 원을 투자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 취ㆍ창업 지원, 귀농ㆍ귀촌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36개 사업을 실행한다.
서울시는 22일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내부에 텃밭 조성에 나선다.
시는 서울메트로와 함께 이달부터 지하철 2호선 대림역과 3호선 무악재역 내에 도시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체험공간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림역에는 역사를 연결하는 육교 난간에 상자텃밭을 마련해 고추와 딸기, 상추를 심는다. 무악재역에는 지하공간에서 재배가 가능한 버섯류를 기르게 된다.
서울시가 은평구 옛 질병관리본부 부지(10만9000㎡)에 '서울혁신파크'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혁신파크가 조성되면 2300명 이상의 인력이 상주하게 되고 유동인구는 20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혁신파크에는 혁신기업과 단체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혁신발전소'와 토론·연구 등이 가능한 '혁신도서관', 사회혁신 관련 비즈
제1회 도시농업 박람회가 지난 14일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 둘째날인 15일 도시농업 체험관 부스에서는 소형 화분에 담을 식물의 뿌리부분을 다듬는 체험현장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이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 체험에는 어린이부터 30~40대 주부, 60대를 넘긴 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일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10개 그룹사 CEO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소재 삼선공원에서 ‘상자텃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CEO외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참가했으며, 독거노인 가정 등에 채소류를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1000개를 만들어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상자텃밭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