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린이집·수목원·농업기술센터·광동제약 등 협업취약계층 전달·도시농업 체험 연계해 생태 감수성·공동체 의식 키워
세종시 어린이들이 직접 버무린 김장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도시농업 체험과 나눔 활동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먹거리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몸으로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1일 국립세종수
제주도는 지난달 말부터 마을 수확 등에 8만6233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이어 노지감귤이 수확되는 이달부터 4만6000명이 농촌 일손돕기에 추가 동원될 계획이다고 1일 밝혔다.
투입인력은 유상인력 3만500명, 무상인력 2500명, 계절근로자 1만3000명 등이다.
제주도는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른 지역 농업관련 단체 등에서 인력을 모집
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지속가능한 공원 위한 협력
서울시가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협력해 월드컵공원에 제로웨이스트 공공정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지난 5월 노을공원시민모임과 업무협약을 맺고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생태 해설 등 지속가능한 공원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공급 예정인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에 돌봄 및 교육 특화 콘텐츠를 대거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째깍섬 및 모그와이, 종로엠스쿨 3개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시에서는 최초로 단지 내 상업시설에 약 200평 규모의 공간을 활용해 ‘온 가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대전 하늘채 루
서울 관악구가 도시농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도심 속 자연에서 친환경 작물을 경작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도 즐긴다. ‘경작’과 ‘치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도시농업을 선도해온 관악구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구민들의 힐링을 돕겠다고 밝혔다.
20일 관악구에 따르면 도시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수는 지난해 6626명에
관악구가 도심 속 수확의 기쁨을 누릴 ‘도시 농부’ 1187명 모집하고 친환경 텃밭 6개소를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 운영하는 ‘관악 도시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 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3無 농법’으로 경작하는 친환경 텃밭이다. 구민들은 도시 텃밭을 경작해 먹거리를 직접 수확하며 도심 속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건강한 삶을
쎌바이오텍이 글로벌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1996년도에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 제품 개발 및 생산 등 기업 활동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
서울 자치구들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아파트 베란다나 옥상에서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텃밭 분양’에 나섰다.
16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현재 강남구·서대문구·양천구는 이달 중으로 구민들에게 상자텃밭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강남구는 이달 27일까지 상자텃밭 세트 990개를 선착순 분양한다.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상토, 모종, 종자,
관악구가 친환경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3일 관악구에 따르면 이용자 공개모집 대상 텃밭은 강감찬텃밭, 낙성대텃밭, 서림동 1·2텃밭, 청룡산텃밭, 충효텃밭, 삼성동관악 도시농업공원 등 6개소로 총 1059구획(1구획=약 10㎡)이다.
올해로 9년째 분양하고 있는 관악구 도시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자재를 사
쎌바이오텍은 연말을 맞아 전 임직원과 함께 모은 기부 물품 1000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다양한 기증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장애인을 직원으로 고용해 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6개의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약 360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
텃밭을 가꾸고 옥상정원을 운영하는 등 도시농업의 가치가 5조 원을 훌쩍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도시농업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5조2367억 원으로 나타났다.
도시농업은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 건축물,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해 농작물을 재배(경작)하거나 나무나 꽃을 재배하는 행위 등을 포함한다. 또
정부가 2027년까지 도시농업 참여자 수를 300만 명으로, 도시농업 공동체를 1000곳으로 확대한다. 도시 공간 내에서 생활권, 건축물 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실용화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도시농업 육성 5개년 계획(2023∼2027년)'을 6일 발표했다.
도시농업은 도시 지역의 건물 옥상, 골목길, 농장 등
자치구마다 농작물 직접 가꾸는 텃밭·주말농장 개시농작물 재배 교육·모종 지원도…“매년 신청 수요 많아”
서울 자치구들이 올봄을 맞아 주말농장을 운영하거나 텃밭을 분양하는 등 도시농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주말농장을 체험하거나 텃밭을 직접 분양받고 싶은 시민들은 각 구의 안내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양천·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삼사평가원)이 지역주민 건강권 확보와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노숙인과 취약계층 대상으로 알코올 중독치료 후원에 나선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26일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노숙인 및 취약계층 알코올 중독 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노숙인 및 취약계층 알코올 중
대유가 가정용 원예비료 브랜드 '마이파밍(My farming)'을 통해 가정용 원예비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수출용 '마이파밍' 제품라인도 준비 중이다.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연내에 해외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대유는 3일 올해 1분기 가정용 원예비료 '마이파밍' 패키지 세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지난해 농림어가가 5년 전보다 4.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는 9.5% 줄었다.
통계청은 27일 발표한 ‘2020년 농림어업 총조사’ 결과에서 지난해 12월 1일 기준 농림어가는 118만1000가구로 2015년 대비 4.5%, 농림어가 인구는 264만4000명으로 2015년 대비 9.5%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체 가구에서 농림어가 비중은 5
위메프가 2020년 상반기 자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비 트렌드로 ‘CHANGE’를 꼽았다고 24일 밝혔다.
‘CHANGE’란 상반기 소비자들의 주요한 트렌드 6가지 이니셜을 조합한 단어로 △건강에 대한 관심(Concern for Health) △홈코노미(Home+Economy) △안티 더스트(Anti-Dust) △새로운 소비 패턴(New-Pa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