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환경부에서 지정한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다. 올해부터는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 가구와 사회복지시설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대상 가구가 노후 가정용보일러를 귀뚜라미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환경부의 설치 보조금 60만 원에 귀뚜라미의 자체 지원금을 더해 무상으로 보일러를 설치 받을 수 있다
환경부...
전국 소상공인은 관할 소재지의 도시가스사에 전화 또는 방문, 홈페이지(전용앱)를 통해 가스요금 분할 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대 59만 2000원까지 동절기 가스요금을 감면한다.
전국 어린이집도 사회복지시설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상에 추가해 더욱 저렴한 요금을 적용한다.
한편...
취약계층에 대해선 올해 겨울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을 두 배 인상하고,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59만2000원씩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대책도 마련했다.
아울러 정부는 공공요금에 대한 부담 최소화를 위해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밝혔지만, 에너지 공기업들의 영업손실로 인해 인상 압박은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여기에 이번 개정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내달까지 한시적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월 최대 14만8000원 씩 할인받게 된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지원 대상자가 신청 자격 여부나 절차·방법 등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요금 감면 신청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우선 17개 광역 지자체에 요금...
이 중 전기와 도시가스 요금할인을 받는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에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소득기준(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과 세대원 특성(노인·장애인·영유아·한부모 등)을 고려해 제공된다.
특히 올해 '난방비 폭탄'에 정부는 에너지바우처를 확대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기존 난방비...
접촉하는 도시가스회사 검침원들이 이번 정부의 대책이 취약계층에게 빠짐없이 혜택을 주도록 신청을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1일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책을 추가로 발표했다. 기존에 발표한 에너지바우처 지급 외에 요금 할인을 59만2000원까지 늘리는 등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려는 의도다.
이런 대책에도...
여의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B 씨는 “가스요금을 조금씩 올렸다면 덜 힘들었을 텐데 한 번에 급격히 높여버리니 고통이 배가됐다”며 “코로나 3년이 지나고 이제 좀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손님이 느는 게 아니라 요금이 늘어버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공공요금 부담은 늘었지만 정부의 대책은 부재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개정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의 대상자들이 요금 감면을 신청해야만 했던 현행 지침을 법률에 강제 규정해 모든 요금 감면 대상자가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으로 사회취약계층이 20% 이상의 요금 감면 효과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어렵고 소외된 우리 주변의...
먼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등 기존 수급자 외에 주거급여수급자, 교육급여수급자, 우선돌봄 차상위 계층이 새롭게 경감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동절기(10~5월) 기준, 주거급여수급자는 1만2000원, 교육급여수급자와 우선돌봄 차상위계층은 6000원씩 도시가스 요금을 덜 내게 된다.
형편이 어려워 도시가스 요금을 내지 못하더라도 공급을 중단하는 사태는...
개정안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등 기존 수급자 외에 주거급여수급자, 교육급여수급자, 우선돌봄 차상위 계층이 새롭게 도시가스 요금 경감과 동절기 공급중단 유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동절기(10~5월) 기준으로 주거급여수급자는 1만2000원, 교육급여수급자와 우선돌봄 차상위계층은 6000원씩 도시가스요금을 덜 내도 된다. 또 현재...
이에 따라 기초생활 수급자는 할인폭이 15%에서 20%, 차상위 계층은 5%에서 10%로 늘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감면금액 또한 전년 대비 133억원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가스공사는 지난 1월 도시가스요금 미납가구 요금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에너지 빈곤층)의 가스요금을 보조하는 한국에너지재단에 3억4933여만원을 지원했다.
성금은 2급 이상 가스공사 임직원...
지난해 5월부터 도시가스 요금 감면을 정액제로 변경 시행하고, 요금 할인 폭을 확대했으며 다자녀 가구도 요금 감면 대상 포함시키는 등 에너지복지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해 동절기(10~5월)동안 가스요금 미납시 공급중단 유예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사회공헌 예산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의 요금 할인혜택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연간 14만8800원, 법정 차상위계층은 연간 7만4400원까지 할인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에 다자녀가구도 포함돼 전국 약 107만가구가 할인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도시가스요금을 할인받기 위해선 오는...
경우 도시가스는 지금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1~3급 장애인 중 개별난방 사용주택 거주자에게만 평균 11.4%(81원/㎥)의 할인 혜택이 있었지만 2월 사용분부터 중앙난방을 쓰는 취약계층에 속한 3만가구에 대해서도 할인이 적용된다.
지역난방은 국민임대주택 8만호와 사회복지시설 32곳에 대해 기본요금이 감면됐으나 3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등을...
지경부는 또 노인 및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11개 종류의 사회복지시설에 산업용 요금을 적용해 16%가량을 할인하는 제도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대한 동절기(10월~이듬해 5월)에 요금연체에 따른 가스공급 중단 유예제도는 계속 시행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경부는 자가 소비용 천연가스 직수입 사업자에 대해 원료비를 차등 적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