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호텔 시그니처 케이크, 최고가는 40만 원 안팎⋯"사전 예약 통해 구입"우체통에서 트리까지 구현⋯"이렇게 비싼 케이크, 누가 먹냐고요? 다 팔립니다"
호텔가가 한 달 이상 남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준비로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일반 양산형 케이크와 비교해 적게는 수 배, 많게는 수 십배 가격 차이가 남에도 최근에는 특별한 날을 맞이해 호텔 베이커
롯데호텔 서울이 일본 유명 스타 파티시에 ‘요로이즈카 토시히코’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16일부터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19일 백화점 정기 휴무일 제외)과 롯데호텔 서울 델리카한스에서 개최된다. 요로이즈카 파티시에는 일본과 유럽에서 35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파리 제빵 박람회 우승 이력과
롯데호텔이 대구 지역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단팥빵 2000개를 전달했다.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는 12일 호텔 내 베이커리인 델리카한스에서 각각 1000개의 단팥빵을 당일 생산한 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선별진료소가 있는 대구 파티마 병원에 전달했다. 단팥빵은 호텔 대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기존에 하루 100여 개 정도씩 생산해 한정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