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관계자는 “회사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의 신뢰와 인정을 받으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신제형 개발, 적응증 확대를 비롯해 휴젤의 신성장동력이 되어줄 국내 선도 PDO 봉합사 기업 ‘제이월드’와 휴젤의 필러 산업의 새 장을 열어줄 소프트 필러 개발, ‘덱스레보’와의...
휴젤(HUGEL)이 덱스레보(DEXLEVO)와 PCL(Polycaprolactone)을 주성분으로 하는 조직수복용의료기기(액상형 고분자 필러) 판매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MOU로 휴젤은 덱스레보가 생산하는 액상형 고분자 필러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권한을 확보하고 해외 독점판권 계약에 대한 우선협상권 지위를 얻게 된다. 현재 세부...
전 세계 필러 시장에 액상 고분자 필러로 도전장을 낸 덱스레보가 허가임상과 IPO(기업공개)로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생명과학, 일동제약, JW중외제약, 휴젤, 휴온스 등 중대형 제약사가 포진한 국내 필러 시장에 덱스레보의 제품이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덱스레보는 고체 필러를 세계 최초로 완전 액상화한 ‘DLMR01’의 임상1상을...
덱스레보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규 액상 필러인 ‘DLMR01’의 눈가주름 국내 허가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덱스레보의 액상 필러 DLMR01은 기존 널리 쓰였던 고체 필러 성분 PCL의 단점(부작용 및 제한적 시술 부위)을 개선해 사용 가능 부위를 대폭 넓히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시술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