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흥행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고 있다.
20일 게입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10월 30일 출시한 아크레이더스는 PC·콘솔 플랫폼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 70만 명을 기록하고, 글로벌 누적 판매량도 400만 장(11월 11일 발표 기준)을 빠르게 돌파하며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넥슨은 1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포함해 총 6관왕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자사 대표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기술·창작상 기획ㆍ시나리오 및 사운드 부문까지 총 3개 영역에서
넥슨의 히트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올해 최고의 한국 게임을 뽑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1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최고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넥슨이 개발, 서비스한 게임이 게임대상을 받은 것은 2022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수상 이후 3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로 국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다. 과도한 확률형 아이템과 고과금 구조로 30대 남성층에 집중됐던 기존 시장과 달리 ‘공존과 협력’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이용자층을 대거 흡수했다. 넥슨은 내년부터 이 흥행세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강민철 넥슨
넥슨은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폭넓은 이용자층의 호응을 바탕으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실제 전체 이용자 중 남성과 여성 비율이 고르게 분포하고,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10대, 40대 이상까지 이용자가 확인되는 등
넥슨은 27일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이상 서비스한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한 신작이다. 원작의 감성과 생활형 콘텐츠를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직관적인 조작과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넥슨이 지난해 중국 지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7월 글로벌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연간 4조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넥슨은 지난해 전년 대비 5% 증가한 4조 91억 원의 매출을, 영업이익은 8% 감소한 1조 1157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7,294억 원을 기록
넥슨이 MMORPG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을 내달 27일 출시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3월 26일까지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
데브캣 김동건 대표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며 “꾸준한 업데이트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투명하게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넥슨코리아가 '마비노기 모바일'을 개발 중인 데브캣에 110억 원의 운영 자금을 추가로 대여했다.
넥슨코리아는 지난달 24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계열사 데브캣에 총 580억원의 자금을 이자율 4.6%에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대여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데브캣이 지난해 10월 공시한 총 470억원어치 자금 대여 연장 건을 포함한 금액이다. 데브캣이 넥
류제일, 넥슨-원더홀딩스의 합작사 니트로 스튜디오·데브캣 대표 거취 고민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부진 및 적자폭 확대 등 영향 미친 것으로 풀이 니트로 스튜디오 적자 지속...지난해 매출56억 원, 영업손실 192억 원김정주 창업주 타계 후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 라인 선긋기 신호탄 해석도
‘카트라이더:드리프트’를 개발한 넥슨의 자회사 니트로 스튜디
넥슨, 지난해 '최대 매출' 힘입어기본급 평균 8% 인상안 협의중"무작정 따라가면 인건비 부메랑손놓고 있자니, 인력 이탈 우려"'실적하락' 게임업체들 눈치만
국내 게임업계 1위 넥슨이 올해 연봉을 평균 8% 인상하는 것을 두고 노조 찬반투표에 돌입했다. 전체 연봉으로 계산해 봤을 때 1인당 약 540만 원 인상되는 수준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게임시장 전
넥슨은 원더홀딩스와 함께 새로운 게임개발사 2개를 합작법인(조인트벤처) 형태로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설되는 합작법인에서 양사는 지분을 50%씩 동일하게 가져간다.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마비노기 모바일’ 개발실과 ‘카트라이더 개발조직’이 합류하게 되며 각각 김동건 데브캣 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 박훈 선임 디렉터가 초대 대표이사를 맡는다. 허민
IT가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지금 시대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인 코딩.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전문가의 영역으로 인식하는것이 현실이다. 그런 가운데,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보다 코딩을 재미있는 경험으로 받아들이고,더 나아가 코딩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독려하는 청소년 코딩 대회가 눈길을 끈다.
◇중학생이 대상 수상,놀
넥슨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 코딩 분야에 사회공헌 차원의 다양한 투자에 나섰다.
넥슨은 2016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고자 매년 청소년 코딩대회 ‘NYPC’를 개최하고 있다. NYPC는 최근 코딩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반 학생들의 접근이나 경험이 어렵다는 점에 주목하고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넥슨 브랜
넥슨이 청소년 코딩대회 ‘NYPC’를 통해 인재 육성에 나선다.
넥슨은 서울 DDP에서 ‘NYPC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제4회 NYPC’와 관련한 내용과 다양한 코딩 전문가들의 강연, 코딩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많아진 600여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넥슨이 올 여름시즌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신작 라인업을 추가해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넥슨은 27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아레나에서 ‘넥슨 스페셜 데이’ 행사를 열고 여름시즌 선보일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신작 7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 넥슨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준비 중인 타이틀을 소개했다.
넥슨은 ‘테일즈위버M
국내 게임산업을 이끌어온 게임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게임 개발과 관련한 기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한다.
넥슨은 국내 게임지식 공유 컨퍼런스인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NDC)’가 개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NDC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넥슨사옥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총 106개의 세션이 열리며 넥슨
올 상반기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었던 국내 게임업계가 하반기에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양한 신작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3분기에는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주요 신작들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어 순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대규모 공중전투를 내세운 ‘이카루스M’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이카
펄어비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종속회사 '펄어비스캐피탈' 설립을 결의했다.
펄어비스캐피탈은 다양한 산업의 투자처를 발굴하고 자금 운용을 위한 재무적 투자를 병행하는 투자전문회사다. 펄어비스는 이날 이 회사의 주식 400만 주(지분율 100%)를 200억 원에 취득했다.
펄어비스캐피탈 대표이사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이사로 있다가 이달 1일 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