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9일 연휴 기간 외국인 고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신장했다고 12일 밝혔다.
명동에 있는 본점은 중국인 고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났으며, K패션 전문관에서는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80%까지 확대됐다. 중국 고객들은 ‘마뗑킴’, ‘더바넷’ 등 브랜드에 관심을 보였다.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롯데상품권
현백, ‘도쿄걸즈컬렉션’서 러브콜⋯사상 첫 K패션 특집 무대CJ올영ㆍ이마트ㆍ롯데호텔, 일본 내 법인 설립 '현지화 속도'"일본 내 오프라인 점포 오픈ㆍ현지 유통망 확장" 다각도 협업
한ㆍ일 양국 관계가 모처럼 훈풍을 맞으면서 국내 유통가도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양국 국민 간 교류와 호감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소비재에
롯데백화점은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K패션 브랜드 ‘그로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더바넷’, ‘트리밍버드’, ‘오호스’ 등 K패션 브랜드는 물론, ‘빔스’, ‘스컬프스토어’ 등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팝업까지 연이어 유치시키며 MZ 세대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로브는 1960년대의 패션 스타일
롯데백화점은 롯데타운 명동에 글로벌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4일 소공동 본점에 오픈하는 키네틱 그라운드는 K패션의 핵심만을 모은 롯데백화점의 차별화한 전문관이다. K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돕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실험적 공간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에 있
2021년 첫선 ‘더현대’ 콘셉트 주도해 매출↑부산, 광주점도 내년 오픈 예정...‘커넥트현대’도일본ㆍ대만ㆍ태국⋯국내 넘어 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현대백화점이 ‘더현대’로 오프라인 유통업계에 새 바람 일으키는 동시에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수장 정지영 대표이사 사장의 머릿속에는 더현대 차기 콘셉트 ‘더현대 2.0’과 지역특화 도심형 복
일본 도쿄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을 뒤흔든 K패션 브랜드 더바넷(The Barnnet)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상륙한다.
롯데백화점은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서 유통사 최초 팝업매장을 열고 더바넷의 2025년 봄‧여름(SS) 신상품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더바넷은 2021년 론칭한 캐주얼 브랜드다. 2030세대 고객들에게 가장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K콘텐츠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 팝업 스토어가 일본 시부야에서 매출 목표의 50%를 초과 달성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글로벌에서 K브랜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하고 일본 내 현대백화점 인지도도 높였다는 분석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10일부터 일본 도쿄 파르코 시부야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