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한화섬·티시스·티알엔서울 장충동 본사서 첫 공동 훈련
태광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18일 지진 상황을 가정한 전사적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광산업, 대한화섬, 티시스, 티알엔 등 장충동 소재 4개 계열사 직원 450여 명이 참가했다. 계열사 공동 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임직원의 안전 확보와 위기대
제39회 섬유의날 기념식, 500여명 참석황오성 기장, 조업 손실 시간 단축 공로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소속 임직원 5명이 ‘제39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국내 단일 산업 최초로 연간 1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태광그룹의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대한화섬은 폴리에스터 복합방사 기술을 바이오(BIO) 기반 원료에 접목한 자동차 내장재용 원사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상용화한 원사는 식물성 바이오 원료를 활용해 만든 고기능 친환경 폴리에스터다. 친환경 인조가죽용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고 천연 스웨이드와 유사한 질감을 가졌다. 오염을 방지하는 특성도
태광그룹의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29일 울산 화섬공장 내 복지회관에서 ‘2025 산업안전 도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태광산업, 대한화섬, 세광패션, 서한물산 등 계열사와 협력사 등에서 총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태광그룹은 29일 신규 임원 8명을 발탁하고 7명의 직급을 승진시키는 2025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그룹의 모기업인 태광산업 오용근 지원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공동대표로 내정됐다.
오 대표는 1991년 태광산업에 입사해 석유화학팀장과 기획팀장, 경영기획실장을 거쳤고, 2016년 물러났다가 지난해 10월 기획총괄 전무로 복
“비인격적 막말ㆍ욕설 수시로”…경영비리 지적도
태광그룹의 노동조합 협의회가 13일 김기유 전 경영협의회 의장의 구속과 엄벌을 촉구했다. 김 전 의장은 150억 원대 부당대출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태광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 흥국생명, 흥국화재 노동조합은 이날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태광그룹은 전사 차원에서 임직원의 근무 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장충동 사옥 외부 ‘소통의 장’과 함께 여성 휴게실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달 마무리했다. 태광산업은 장충동 사옥 건물 외벽도 새롭게 단장하는 등 추가적인 근무환경 개선에도 나선 상태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부문 계열사 태광산업ㆍ대한화섬은 차량 내장재용 초극세사 제품인 ‘에이스파인(ACEFINE)’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스파인은 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인 0.05~0.2 dpf(필라멘트 당 데니어)급 제품으로 견고하면서도 볼륨감이 뛰어나다. 오염 방지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조 가죽을 대체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태광산업·대한화섬은 ‘2024년 상반기 수시 대졸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석유화학·섬유 부문의 △인사 △구매 △영업 △생산 △공무 △계전 △안전환경 등 7개 부문이다.
지원서는 19일 오후 11시까지 태광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인공지능(AI) 온라인 역량검사(5월)와 실무·임원 면접(6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ㆍ대한화섬은 주니어 직원들로 구성한 주니어보드 8기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2017년 처음 출범한 사내 주니어 직원들의 조직이다. 입사 2년 차 이상, 5년 차 이하 직원들로 구성했다. 주로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직급 간 소통을 강화한다.
이번 주니어보드는 미래 비전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차세대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치한다.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지난달 30일 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ESG 위원회 설치 안건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기업 거버넌스에 관한 관심 확대, 환경 관련 규제 강화, 협력사와의 소통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
태광그룹은 14일 이호진 전 회장의 특별사면과 관련해 "광복절을 맞아 이뤄진 특별사면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국가 발전에 힘을 보태고 경제 활성화 이바지로 국민 여러분과 정부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위해 사회와 같이 나누고 더불어 성장할 수
태광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소통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한 직원 사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23년 조직문화 실천약속’을 선정해 공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천약속으로 △미래를 공유하는 회사 만들기(경영설명회 시행) △전사 소통 활성화(전사 공통 행사 시행 및 조직문화 개
최근 평소 거래량이 낮은 저 유동성 종목들을 이용한 차액결제거래(CFD) 사태 등이 터지는 가운데 하루 거래량이 5000주가 안 되는 종목들이 70개가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기준 하루 거래량이 5000주도 미치지 못한 종목은 72개(스펙, 우선주 등 제외)로 나타났다. 거래량이 5000주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단 몇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2020년대 ‘오너 리스크(owner risk)’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일론 머스크가 아니라 ‘일론 리스크’라는 조롱 섞인 표현도 회자된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뒤 막무가내식 대량 해고로 회사를 엉망으로 만들었고, 정책 결정을 손바닥 뒤집듯 번복했다. 각종 돌발 발언으로 구설에도 올랐다. 지난해 테슬라 주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사원ㆍ대리급 주니어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ㆍ대한화섬은 전날인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니어보드 7기’ 발대식을 열고 선발된 직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경영진과 MZ세대의 공식 의사 소통채널 임무를 수행하고 조직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