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을 비롯한 동료 최고위원 여러분, 당직자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앞으로 당과 나라를 위해 필요한 일 있으면 찾아가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다만 그는 '자진 사퇴 의향'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건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윤리위에서 (징계 여부를) 판단하리라 본다. 윤리위에서 소명 요구를...
이어 "대표님을 비롯한 동료 최고위원 여러분, 당직자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하고 "앞으로 당과 나라를 위해 필요한 일 있으면 찾아가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 참석 이유'에 대해 "4월 한 달간 자숙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제주와 광주를 찾아가...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의 주역인 협력업체 대표님들을 4년만에 다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해외악재로 인한 원자재 가격상승, 지속적인 고금리로 자동차 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협력업체 대표님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상생과 공존을...
그는 “모 재단 대표가 저희 ‘X스캠’인데 상장해 주던데라고 말하면서 대표님 그렇게 일하면 상장 못 해요. MM 하셔야 되고요. MM팀한테 물량 얼마 줘야 하고 라면서 비아냥대더라”라고 말했다. A 씨 주장에 따르면 문제의 스캠 코인은 4월 현재도 거래되고 있다.
B 씨 역시 수차례 MM 제안을 받았다. 시장에는 함께 MM에 참여하면 거래소를 연결해주겠다는 브로커와...
한 대변인은 이 대표가 떠난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이 전 대표님께서 이 대표께 (조문 와줘) 감사하다는 말씀하셨고, 이 대표께서도 미국에서 연구하신, 생활하신 거에 대해서 물어보셨다”고 설명했다.
‘국내 현안에 관한 얘기는 없었냐’는 질문에는 “전혀 없었다”며, ‘이 전 대표가 열흘 정도 머무는데 상 끝나고 만나자는 얘기는 없었냐’는 물음에도 “그런...
함께 꿈을 키워오던 어려운 시절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늘 가수 ‘영탁’을 위해서 한마음으로 힘쓰고 애써주신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님 이하 임직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 각자의 길을 가지만 언제 어느 곳에 있든지 저의 첫 시작을 잊지 않고 진심으로 밀라그로의 건승을...
이 대표는 이어 “아침 뉴스에서 대표님이 ‘국민의힘이 민생 최우선 정당으로 나아가겠다’고 하는 말씀을 정말 기대를 갖고 들었다”며 “민주당을 방문해서도 민생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처럼, 정의당하고도 민생 최우선의 정치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란봉투법 통과 △포괄임금제 근절 등...
JMS 휘트니스는 13일 “JMS 휘트니스는 대표님 이름 약자이며 JMS 사이비 종교 정명석과 무관함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JMS 휘트니스는 오로지 건강만을 생각하며 순수하게 운동만 하는 휘트니스 센터”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해당 메시지는 회원들에게 문자로 보내졌으며, 각 지점 블로그 등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앞서 3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이제는 신용불량자가 됐다”라며 “몇 번이고 대표님께 힘들다고 정리해달라고 말씀드렸지만 아르바이트생들도 제대로 급여를 받아본 적 없다. 노동부에 고소해 이 사건을 종결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그 증거로 황철순과 나는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 대화에서 A씨는 월세 등이 밀렸다며 지출에 대한 지급을 요구했지만 황철순은 “기다려보라”는 말로 상황을...
숨진 전 씨의 유서에는 “이 대표는 이제 정치 내려놓으십시오. 대표님과 함께 일한 사람들의 희생이 더 이상 없어야지요”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7일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 20%가량이 이탈한 것으로 드러난 만큼 당 내홍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7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대변인은 “오후 1시쯤 와보니 빈소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였고 유족 측과 협의가 안 돼 이 대표가 밖에서 기다리고 계셨다”며 “유족 측에서 대표님이 계시니 조문하시면 좋겠다고 해서 바로 오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수사기관에서 말한 것이 부검인가”라는 질문에는 “그런 거로 안다”고 답했다.
앞서 경찰은 A 씨에게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 수석은 “대표님이 앞으로 좋은 징조가 많을 것 같다. 가뭄이 억수로 심했는데, 비가 조금씩 온다”며 말을 건넸다. 그러자 김 대표는 “감사하다”며 “그동안 사실 당이 정비 안 돼 있다 보니까 대통령께서 일하시는 데 곤란한 점이 오히려 많이 발생하지 않았나. 국회나 정당 문제는 안정적으로 조치하면서 리더십을 제대로 세워나갈 것이니 그 점에 대해서는 부담을...
그는 “경연 첫 단계부터 함께 고민하고 연습에 도움을 주신 엔터테인먼트 대표님께서 마지막 성적표를 받아 든 날 ‘용필씨 가수 할래요?’라고 물으셨다”라며 “저는 고민 끝에 하겠다고 대답했다. 서두르지 않고 마음을 위로하는 가수로 성장해가는 여정을 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용필은 “기회를 주신 ‘미스터트롯2’ 제작진에게 고맙다. 잠을...
김명철 법인협의회장(부평정비사업소 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전 참가자가 CSI 목표 달성을 위한 뜻을 모으며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석한 쌍용자동차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회사 정상화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서비스네트워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쌍용차는...
이어 "국민의힘은 대선 공약이자 대국민 약속이었기에 (여가부) 폐지 방침에는 변함이 없는데, 민주당은 이 부분에 대해 동의를 안 했다"며 "이 부분은 향후 우주청 신설과 함께 원내대표님들 간의 협의 사항으로 넘기는 것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관련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24일...
김창수 대표님이 맛있다고 직접 추천해주신 위스키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 위스키 동호회 ‘전주 위인전’(전주 in 위스키) 회원들 역시 위스키 득템에 성공하며 기쁨에 포효했다. 박 씨와 함께 서울행을 택한 40대 전주 위인전 회원 김 모 씨는 “동호회가 30명 정도 되는데 우리 세 명이 투표로 선발돼 대표로 김창수 위스키 오픈런에 왔다”면서...
김 후보는 이날 축사에서 “정통 보수우파를 계속해 이끌어오셨고 자랑스러운 국민의힘을 만드는데 온 몸을 던져 희생하신 나경원 대표님 같은 분이 앞장서 주셔야 한다 생각한다”며 나 전 의원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20년 정치 생활동안 나 대표님과 코드를 잘 맞춰서 지금까지 손 붙잡고 왔는데, 며칠 전에 만나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대표님이 생년월일, 태어난 시를 물어봐서 알려드렸는데 한 재력가와 궁합이 잘 나왔다고 꼭 만나보라더라”며 “그분이 너무 나를 만나보고 싶어 한다고 했는데, 그때 제 가족이 편찮아서 힘들 때였다. 돈이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삶에서 첫 번째는 아니라고 생각해 거절했다. 그 다음에 또 전화 와서 만나달라 했는데 싫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년 후...
드높이며 그 소중한 결실을 모교 사랑으로 실천해주신 대표님의 큰 뜻에 감사와 경의의 뜻을 표한다”고 답했다.
세륜인터내쇼날은 자동차 부품 전문 회사로 현대·기아·쉐보레 등 국산 자동차뿐만 아니라 일본·유럽 등 차종 부품을 취급하고 있다. 정원수 대표이사는 1993년 회사 설립 이후 수출 역량 강화에 집중해 해외 20여개국과 교역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이재용 회장을 '회장님'이 아닌 'JY'(재용의 영문 이니셜)로 부르게 된다.
한편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은 지난해 4월 임직원 소통행사에서 "조직문화는 수평적 문화가 기본 근간이고 수평적 문화의 근간에는 상호존중이 있다"며 "부회장님, 대표님 하지 말고 저를 'JH'라고 불러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