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보고회→현장 의총→장외집회…대여 공세 수위 최고조대통령실 인사·수사공백·부동산 집중 검증…증인·자료 확보 관건정부 비판 여론에도 반사이익 제한…국감서 중도층 확보 시험대
국민의힘의 대여 행보가 한층 과감해지고 있다. 추석 전 이재명 정부의 인사 논란을 집중적으로 파고든 데 이어 추석 이후에는 형사사법체계 개편과 부동산·농지, 안보까지 전선을 넓혔다.
“5억 이하 매물까지 ‘집주인 대출’ 늘어…17억 근저당 거래 따라해”법제처장·공직기강비서관·장관 후보자 재산 거론…“국민만 부동산 지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 방식을 본뜬 이른바 ‘더불어근저당’ 매물이 늘고 있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대통령실과 정부 고위 인사들의 부동산 거래 사례도 잇달아 거론하며 “본인
‘인사청탁 논란’을 빚은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4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대통령실은 즉각 사직서를 수리하며 “부속실장은 인사와 무관하며 김 비서관의 답변에 잘못이 있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비서관은 대통령비서실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사직서는 수리됐다"고 설명했다. 김 비서관은 이날 사직서를 제출하고
김건희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 재판에서 이른바 ‘건희2’ 번호의 실제 사용자를 두고 특검과 증인 사이의 공방이 격렬하게 이어졌다. 법원은 증인에게 위증 가능성을 경고하며 신중한 진술을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14일 속행 공판을 열어 김 여사의 수행비서였던 정지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증인으로 신문했다. 건희2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
정쟁만 남은 국감, 민생·정책 검증 실종지지율 20%대 박스권 고착여당 실수에도 반등 기미 없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11월 국정감사는 국민의힘이 야당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시험대였지만, 성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생 현안과 정책 검증보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증인 채택 문제에 과도하게 집중하면서 정치 공세에 치우쳤고
대통령실이 27일 공공갈등조정비서관에 주진우 전 서울시 정책특보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에서 신설된 대통령실 공공갈등조정비서관실은 관계부처와 협조해 정부의 갈등관리정책을 설계하고 이해관계 충돌 상황을 점검하고 조정하는 업무를 맡는다.
전 수석은 "역대 정
국민의힘이 26일 대통령실 관계자의 ‘장동혁 대표 실거주 발언 조롱’을 두고 “이재명 정권은 부동산을 둘러싼 오만과 비겁함을 멈추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실 관계자가 장동혁 대표의 부동산 해명에 대해 ‘6채가 모두 실거주라면 머리 따로, 발 따로 사는 것이냐’고 조롱했다”며 “이재명 정권 인사들의 태도는 ‘
834개 기관 대상 11월 6일까지 국정감사민주당 "내란 잔재 청산"…조희대 출석 압박국힘 107명 전방위 공세…"민생실패 심판"13일 법사위 대법원 국정감사 격돌 예고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가 13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여야가 '내란청산 대 민생심판'으로 공방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잔재 청산'과 ‘사법개혁'을 목표로 윤석열 전 정
“정부 무능·민생 실패 따질 것”…장동혁 “민생 싸움꾼 되겠다”국정자원 화재·부동산·대통령실 논란 등 핵심 쟁점 집중 추궁
국민의힘이 13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민생 국감’으로 규정하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전반을 정조준한다. 정부의 경제·민생 대응 실패, 인사 논란, 정책 혼선 등을 중심으로 전 상임위 차원의 전방위 공세에 나설 방침이다.
특검팀 “13일 출석요구서 발송 예정⋯내주 후반 조사 예상”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다음 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할 방침이다.
정민영 특검보는 10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13일 윤 전 대통령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내려고 한다”며 “통보 후 며칠의 말미를 주는 게 일반적인 만큼, 다음 주 후반 정도 조사가
김현지 보직 이동·국가전산망 마비 등 쟁점관세 협상 후속·부동산 등 체감지표로 '무능' 공세
국민의힘은 추석 연휴 직후 국정감사에서 여당에 대한 전방위적인 ‘국정 심판대’ 전략을 예고하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입법 저지·민생 대안 제시·프레임 전면전’이라는 3축 전략을 바탕으로 모든 상임위에서 정부와 여당에 대한 엄밀한 검증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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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소 흔들렸다. 문제는 추석 연휴 기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발생한 시점에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촬영 일정이 알려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대미 관세 협상 교착 등 외교·경제 현안까지 겹치면서, 민심에 복합적으로 작용해 향후 지지율 흐름에 변수가 될 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종교단체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김민석 국무총리를 정조준했다. 당 지도부는 해당 사안이 단순 시의원 개인 문제가 아니라 “총리가 몸통인 사전선거 공작”이라며 수사기관 고발을 예고했다.
진종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회의에서 “어제 앞에서는 민주주의를 파손하는 부끄러운 민낯을 공개했다”며 “내년
한 총재, 구속 후 두 번째 조사…정교일치 청탁·자금 흐름 추적특검,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생바이오 90억 비자금 의혹 조사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정권과 통일교 유착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된 한학자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를 다시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모 씨도 피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9일 내정된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은 공무원 인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정통 관료 출신이다.
조 내정자는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30년에 가까운 공직 생활 동안 주로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에서 공무원 인사 정책을 담당해왔다.
조 내정자는 중앙인사위원회에서 근무하다 해당 조직이 행정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에 위철환 변호사를 지명하고,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가수 박진영 씨를 임명하는 등 주요 인선을 단행했다. 국민통합위원장에는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발탁됐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 비서실장은 “위철환
특검팀 “압수물 분석 이후 주요 피의자 조사 예정”‘VIP 격노’ 회의 참석했던 조태용·임기훈 2차 출석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해외 도피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이번 주 나흘 연속 진행했던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물 분석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피의자들도 차차 소환할 계획이다.
정민영 특검보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는 예견된 결말이었다. 전·현직 보좌진의 폭로로 불거진 ‘갑질’ 논란은 임명 직후부터 거센 후폭풍을 불렀고, 대통령실과 여권의 방어 논리는 여론을 되돌리지 못했다.
논란의 핵심은 사적 업무 지시였다. 자녀 서류 작업, 개인 일정 정리, 심지어 사적인 가족 모임 일정까지 보좌진이 챙겨야 했다는 증언이 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