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협력재단, ‘KCON 2022 LA’ 연계 중소기업 수출상담·판촉전…48개사 참여42억원 현장 계약 체결ㆍ2억 판매 매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문화 축제인 KCON 2022 LA와 연계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 수출 상담·판촉전시회를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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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호반건설이 제주도특별자치도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7500만 원’을 전달했다.
협력재단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전달식을 열고 기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 최승남 호반그룹 부회장,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호반건설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한샘이 장마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5억 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협력기금)을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출연은 기금 및 현물 출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수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한 농산물 판로 및 먹거리 지원 등 피해복구와 소외계층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샘은 수해로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은 편의점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수해 특별재난지역 이재민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협력재단은 전날 세븐일레븐과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최근 중부권을 강타한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 아산시와 음성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과자 등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수출 멘토 역할을 강화한다.
홈앤쇼핑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소기업 해외 판로확대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이일용 홈앤쇼핑 영업 2본부장, 김광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상생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홈앤쇼핑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총 3억7500만 원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중소기업 핵심기술 보호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보호 온라인 교육’을 추진한다.
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해오던 기술보호 교육을 온라인 컨텐츠로 구성해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재단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술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강원랜드가 강원도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 팰리스볼룸에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최종 선발전을 갖고 3개 기업을 선발했다.
20일 협력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가치가 높은 청년창업기업을 강원도 폐광기역으로 유치하고, 이를 통해 폐광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선발전 예선에 응모한 기업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한국수력원자력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24일 협력재단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종합건강검진 사업과 농어촌지역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승합차량 및 도서관 지원사업을 위해 25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2017년에도 농어촌상생기금 50억 원을 출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롯데정밀화학과 인천 남동구 취약계층에 쌀 10㎏ 732포를 지원했다.
9일 협력재단에 따르면 전날 재단과 롯데정밀화학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000만 원을 조성, 이를 통해 쌀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쌀은 울산 울주군에서 생산됐다.
재단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급식이 중단되며 수급이 불안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7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따르면 김순철 사무총장은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월 급여의 30%를 반납키로 결정했다. 또 이하 본부장은 10%를 반납한다.
반납한 급여로 마련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기부협약을 맺는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27일 열린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농어촌·농어업 지원을 위한 민간 기금으로 협력재단이 관리ㆍ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공단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300만 원을
김순철 신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10일 "재단을 상생협력 싱크탱크로 새롭게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취임한 김 사무총장은 이날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더불어 발전하는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5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협력재단은 우선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 상생협력 플랫폼뿐만 아니라 상생협력 싱
철학이 부재하는 시대다. 최근 대기업 일가의 갑질 논란, 유명인들의 미투(#MeToo) 폭로 사례를 보면 과거에는 침묵하고, 단순히 개인 간의 문제쯤으로 치부했던 일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제는 부와 권력이 지배하는 시대에서 이성이 지배하는 시대로 변화해야 한다.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갑질 문화’를 근절하고 ‘상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