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과정은 진지한 사회적 토론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김성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이하 국정자문위) 전문위원 단장은 22일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국민주권을 강조했다. 국민과 함께 이뤄가는 5년을 만들겠다”며 “정책발표는 확정된 것과 토론이 필요한 것으로 나눠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전했다. 기존에 낙수효과를 노리고 대기업을 지원해온 이전 정권의 정책과 결별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날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비정규직 문제 해결 방안을 가장 비중있게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 오찬 직후 여의도 국회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만나 “집권여당 원내대표가 돼서 정말 잘해봐야겠다는 생각 가지고 있다”며 정부와 협력을 다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전 정무수석을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전 수석과는 17대 국회의원으로 같이 시작했는데 그때는 우리가 집권여당이었지만 당청관계 소통을 잘하지 못했고 정권을 시작하며
문재인 정부의 첫 집권 여당 원내사령탑에 3선의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다. 우 원내대표의 이력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비정규직 노동자, 중소·자영업자 등 사회의 ‘을’들이 겪는 노동 분쟁이나 갑을 관계에서의 불이익 등을 해결하고자 출범한 당내 기구인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활동이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 중 경제민주화 공약 1호가 ‘범정부 을지로위원회’ 추진이라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 청와대 대변인에 ‘안희정의 입’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한 것은 대통합ㆍ대탕평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박 신임 대변인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안희정 캠프 대변인을 맡는 등 안 지사 측 측근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으로 민주당 후보가 결정된 후에는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해 공보단 대변인을 지냈다.
이 때문에 이번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5일 “부족하지만 우리 민주당과 청와대, 추미애 대표와 문재인 대통령님 사이에서 ‘핫라인’ 역할을 제대로 해서 일심동체 당청관계를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 수석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추미애 대표를 예방하고 “(이 당 대표실에서) 문재인 대표를 모시고 추 대표를 모시고, 또 함께 회의하면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4일 “새로운 협치 문화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의 초석을 까는 것이 제가 해야 할 핵심 역할”이라고 말했다.
전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뤄진 인선 발표 후 인삿말을 통해 “정무수석으로 할 역할은 창의정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5년 만에 청와대에 들어와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청와대 경험을 5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2일 정개개편과 관련해 “뿌리가 같은 정당은 만나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며 국민의당과 합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퇴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제 소신은 국민의당과 분당이 바람직하지 않았다. 어떤 시점과 방법이 있을지 모르지만 통합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은 조만간 중앙위원회를 열어 집권여당으로서의 향후 당 운영 방향과 기조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국정운영 지원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로 11일 결정했다. 또한 민주당은 당대표 비서실 및 주요 당직부터 전면적인 인사 쇄신을 단행할 예정이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10일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대선 이후 집권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후속 작업을
르노삼성자동차는 3명의 욜로(YOLO) 크리에이터가 SM3를 타고 당청자를 찾아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SM3 YOLO(You Only Live Onc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욜로 라이프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주니포토, 푸드 디렉터 문스타, 감성 작가 흔글이 직접 SM3를 타고 당첨자를 찾아가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연설문 유출’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했다. 하지만 정확한 문서유출 경로와 시기, 그 범위 등은 여전히 논란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민간인 최순실 씨에게 대통령 기록물이 넘어간 부분에서 위법 논란이 일어나면 사건의 파장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에서 생산한 문서는 대통령기록물관리법상 대외유출이 금지돼있다. 특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와 박근혜 대통령의 11일 청와대 오찬 회동을 놓고 2야당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는 이재경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밀월시대를 선포하는 자리”라며 “수평적 당청관계의 가능성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앞으로 국회와 청와대의 관계가 험난해질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정청만 결속한다고 국정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11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오찬회동에서 “국민을 위해 (대통령과 통화 시간을) 자주 갖겠다” 며 청와대와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오찬 이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이 당에서 백의종군하던 시절부터 13년 동안 가까이 있으면서 통화를 많이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대통령
“맨날 짜장면만 사줘서 미안하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우리도 요리 먹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갑시다.”
10년여 전 당시 한나라당 이정현 부대변인이 염창동 당사 인근 중국집에서 점심을 하며 기자에게 했던 말이다. 당시는 노무현 정권 때로 열린우리당이 집권당이었다. 옆 테이블에선 열린우리당 출입 기자들이 탕수육과 팔보채 등 요리를 먹고 있었다. 그들을 한
9일 개최한 새누리당 ‘4차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의 선택은 친박(친박근혜)계였다. 이정현 신임 당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들까지 강석호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친박으로 채운 것이다.
지난 4.13 총선의 참패 원이로 지목됐음에도 친박계 주류는 굳건한 결속력을 보이며 당 지도부를 장악했다. 이정현 새 당대표는 4만4421표를 득표하며 3만1946표에 그친 비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에서 호남출신으로는 처음 당 대표에 오른 이정현 의원은 9일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총 4만4421표(40.9%)로 당선됐다.
친박(친박근혜)계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고는 있지만, 스스로를 ‘근본없는 놈’이라고 ‘셀프 디스’하던 이 의원의 당선은 그간 견고했던 집권여당에 새로운 변화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의원은 향후 당
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직 경선에 출마한 정용기 의원은 내년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당의 계파청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친박(친박근혜)계도 비박(비박근혜)계도 아닌 친국민계라고 소개했다.
정 의원은 26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통해 당 지도부 자리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은 18일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을 위해 이 한 몸을 던지겠다”면서 다음달 9일 치러지는 전당대회 최고위원직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말하며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도저히 질 수 없는 선거를 졌다. 공천파동, 계파싸움, 진박 논쟁으로 날을 세우며 국민에게 철저히 외면받았다”고 밝혔다.
이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4선인 한선교(경기 용인병) 의원이 10일 8.9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친박에서 한 의원과 이주영·이정현 의원, 비박(비박근혜)계 김용태·정병국 의원 등 모두 5명이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은 인적 교체없이 이루어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3선 이정현 의원은 7일 “대한민국 정치 바꾸겠다”면서 다음달 8일 치러지는 전당대회에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히며 “이것은 저를 연이어 두 번이나 의원으로 선택해준 전라남도 순천시민들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그는 “20대 국회가 구성이 됐지만 우리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