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이 연말 콘서트 '크리스마스의 고백'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올해 음원에 이어 콘서트까지 성공으로 이끌며 내년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홍대광이 콘서트를 개최한 것은 올해만 두 번째로, 지난 6월 개최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6월의 첫 고백'이후 팬들의 요청으로 6개월만에 연말 콘서트를 열게 된 것.
지난 24일(수)~25일(목)
홍대광이 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고(故) 이봉조 특집 무대에 전격 출연한다. 홍대광이 데뷔 후 ‘불후’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진정성, 남다른 가창력으로 인정받아온 만큼 홍대광이 작곡가 이봉조의 곡을 어떻게 재해석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홍대광은 이번 고(故
가수 홍대광이 콘서트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홍대광은 오는 6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6월의 첫 고백’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깊은 감성과 달달한 보이스의 소유자 '밀크성대' 홍대광의 첫 단독콘서트 소식에 대한민국 ‘2030 여심’도 들썩여, 7일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 이후 30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특히 여성관객
배국남닷컴은 최근 배우 심은경을 만났다.
심은경은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50년 전 처녀 시절로 돌아간 할머니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70대 할머니 역을 맡은 나문희와 오차 없는 싱크로율을 선보인 심은경은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부담감을 느꼈다. 내가 할머니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이야기였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야
그의 음악을 들으면 문득 흐린 겨울 하늘이 떠오른다. 가수 홍대광(29은) 더욱 깊어진 눈동자로, 쓸쓸한 뒷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22일 발매한 EP앨범 ‘더 실버 라이닝’은 홍대광이란 가수만이 선사할 수 있는 유니크한 감성으로 가득 차 있다. 맑은 목소리로 담담하게 부른 타이틀곡 ‘답이 없었어’는 애써 호소하지 않는 점이 커다란 호소로 다가와 조금씩 가
홍대광이 신곡 ‘답이 없었어’ 발매 소감을 밝혀 눈길이다.
홍대관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발매가 되었네요. 다들 잘 듣고 계시지요? 여러분께 공감을 줄 수 있는 앨범이 되길 바래요, 2014년은 모두 답 있는 한 해 되시길!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홍대광의 ‘답이 없었어’는 지난해 4월 데뷔 미니 1집 ‘멀어진다’ 이후 9개월
가수 홍대광이 9개월만에 선보인 신곡 ‘답이 없었어’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22일 정오 공개된 홍대광의 EP 앨범의 타이틀곡인 ‘답이 없었어’는 발매 직후 엠넷닷컴 등 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오후 2시 차트 기준 엠넷닷컴 2위, 멜론 11위, 벅스뮤직 2위, 올레뮤직 2위, 소리바다 2위, 네이버 10위 등을 기록하며 1월 음원 차
홍대광
가수 홍대광이 컴백해 화제인 가운데 홍대광의 과거와 현재 비교 모습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과거 사진은 홍대광이 슈퍼스타K4에 출연했던 영상을 캡쳐한 것으로 옆집 오빠 같은 소탈한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홍대광의 앨범 재킷 사진은 충격적이다. 홍대광은 재킷 사진에서 트레이드 마크였던 안경을 벗고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