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2018 러시아 월드컵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과 식음료업계가 월드컵 특수 몰이에 나섰다. 관련업계는 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이나 13일 지방선거 같은 정치 이슈로 월드컵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형성되진 않았지만 대회가 다가올수록 열기가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6일까지
KFC가 치킨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프리미엄 메뉴를 출시했다. KFC가 1일 선보인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는 출시 열흘 만에 판매량 5만 개를 돌파하며 한국 소비자들의 닭다리 사랑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유튜브에도 먹방 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물용 의약품성분인 니트로푸란계 대사물질 중 하나인 SEM이 검출된 미국산 냉동 닭고기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에 나섰다.
10일 식약처에 따르면 태영푸드서비스가 수입해 판매한 '냉동 닭다리'(유통기한 2018년 8월 23일, 2018년 10월 24일, 2018년 10월 25일, 2018년 10월 31일, 2018년 11
동원F&B가 최근 ‘혼술’ 문화를 반영해 내놓은 안주 간편식 브랜드 ‘심야식당’이 직화구이 불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면서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1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심야식당’은 술 한잔으로 스스로를 다독이는 ‘혼술족’들을 위한 브랜드로 지치고 힘든 하루의 끝에 맛있는 음식으로 손님들을 위로해주는 식당이라는 의미가 담
"하늘 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무엇일까?"
제주항공이 지난해 연간 에어카페 판매품목을 분석한 결과 국내선에서는 감귤주스, 국제선에서는 맥주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선 에어카페에서는 감귤주스가 3200개 팔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100개가 판매된 커피, 3위는 2100개가 판매된 제주흑돼지&말육포
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25일 서울 신촌 창천문화공원에서 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써프라이드 버스킹 콘서트’ 를 개최했다.
써프라이드 버스킹 콘서트는 유동인구가 많고 평소 버스킹 무대가 활발한 신촌에서 진행돼 수험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 날 버스킹 콘서트는 김영대, 고려대/연세대 흑인
bhc 치킨이 올 하반기를 겨냥해 2가지 신메뉴를 출시하고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에서 치맥(치킨+맥주)문화를 이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최근 공식처럼 불리는 ‘단짠단짠(단맛과 짠맛)’의 조화로 소비자를 이끌고 있다.
bhc치킨은 최근 ‘스윗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황골조청, 쌀엿, 메이플시럽 등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가운데
식품업계가 불황과 어린이·청소년 인구 감소로 침체된 시장에 패션·뷰티와 협업을 통해 ‘잠든 소비’를 깨우고 있다. 이색적인 상품으로 호기심을 자극해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면서 마케팅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7일 롯데제과는 LF 여성복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와 협업(컬래버레이션)해 ‘마가렛트’와 ‘빠다코코낫’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 제품을
휴가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먹거리다. 더위를 이기고 몸의 기운을 복 돋우는데 단백질이 풍부한 닭 요리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치킨을 센스 있게 먹는 방법을 bhc치킨이 공개했다.
먼저 치킨을 간식이 아닌 메인 요리로 풍성하게 즐기길 원하는 가족에게는 ‘붐바스틱’과 ‘맛초킹’을 추천했다. 이들 제품은 다양한 연령층으
[카드뉴스 팡팡] “잡아도 될까요?‘ 천태만상 손잡이 광고
허걱~ 이게 뭐야? 지하철 손잡이에 웬 닭다리?
배달앱 ‘배달통’의 광고가 화제입니다.치킨과 철가방 모형이 달린 손잡이가 웃음을 자아내죠.지난달부터 시작된 이 ‘손잡이 광고’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스와 지하철재미있는 광고는 이동하는
“메뉴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재료죠. 가맹점 품질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값싼 원재료보다도 신선하고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 잠실 bhc치킨 본사에서 만난 지원사업부문의 박명성 RnD팀장(42·사진)은 bhc치킨의 차별화한 맛의 비결로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bhc치킨이 독자경영을 시
식품ㆍ외식업계가 새로운 메뉴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급변하면서 새로움을 추구하려는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최근 유산균과 레몬 과즙을 더한 콜라 ‘쿨피스톡 레몬콜라’를 출시했다. ‘쿨피스톡 레몬콜라’는 발효유 ‘쿨피스’의 특징 요소인 유산균을 콜라에 담은 국내 최초의 유산균
배우 김지원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쌈마이웨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지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쌈요일~ 본방사수 부탁드리쌈! 쌈마이웨이 양 갈래 귀여울 줄 알았는데 주만이가 처키라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양 갈래 머리에 닭 다리를 들고 깜찍함을 뽐내는 김지원의 모
장기 불황에 소비 침체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인 점심 메뉴가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조사에서도 소비 침체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굳게 닫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조사에서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8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9년 4월 94.2를
과자값이 오른다. 농심은 새우깡을 비롯한 스낵류 15개 브랜드의 가격을 23일부터 평균 7.9%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새우깡(90g)은 1100원에서 1200원(9.1%↑), 양파링(84g)·꿀꽈배기(90g) 등은 1300원에서 1400원(7.7%↑), 포스틱딥(104g)은 1600원에서 1700원(6.3%↑)으로 인상된다.그 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B1A4의 바로가 거침없는 언행으로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4일 밤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탁재훈과 바로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며 셰프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의뢰했다.
이날 바로는 “LA푸드트럭 음식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도 “피클은 싫고, 빵은 안 먹는다”고 취향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똑똑한 소비자를 위한 상품 구매 가이드인 ‘톡톡 품평’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받는 판매 최상위 제품, 신제품 등을 엄선해 실시합니다. 소비자로만 구성된 품평단(5명)이 짧게는 일주일부터 길게는 한 달가량 제품을 사용해보고 작성한 솔직하고 생생한 후기만을 정선했습니다. 각 품평단은 총 4개 항목에
◇ 현대백화점, 향수 스타일링 페어 = 현대백화점이 16일 성년의 날을 앞두고 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판교점 1층에서 ‘향수 스타일링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페어는 총 25개 브랜드의 600개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향수 페어다.
대표 상품은 조 말론 런던 피오니ㆍ블러쉬 스웨이드(100㎖) 17만8000원, 크리드 어벤투스(75
최근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에 따라 외식업계 트렌드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다. 이에 외식업계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메뉴에 변화를 주어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치킨업계도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는 특색 있는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바로 오븐마루치킨의 ‘O!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3월 혜리의 ‘건강하고 잘 먹는’ 이미지를 담아 ‘혜리도시락’ 브랜드를 출시했다.
4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혜리 7찬 도시락’ 첫 출시 이후 혜리 도시락의 12월 말까지 총 누적 판매수량은 910만개에 달했다.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1200만개가 팔렸다. 처음 2종으로 시작했던 혜리 도시락은 현재 10종으로 늘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