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신제품 3종 출시

입력 2019-09-18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워홈은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 3종을 추가 출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더고’는 간편하게 먹는 한 끼라도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지난 7월 론칭한 냉동도시락 브랜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온더고’ 제품은 통모짜치즈ㆍ불닭, 소고기 덮밥 정식, 로제파스타ㆍ미니함박 총 3종이다.

‘통모짜치즈ㆍ불닭’은 100% 프랑스산 자연 통모짜렐라 치즈와 닭다리살이 조화를 이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파기름에 청양고추를 같이 볶아 매운 맛을 살렸으며 빨간 불닭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소고기 덮밥 정식’은 부드럽게 즐기는 우삼겹과 비법 간장 소스가 잘 어우러진 메뉴다. 얇고 곱게 잘라낸 소고기 업진살에 간장 데리야끼 소스를 넣어 화구에서 볶아낸 불향 가득한 불고기 덮밥이다. ‘로제파스타&미니함박’은 토마토와 생크림으로 맛을 낸 담백한 로제파스타에 육즙 가득 두툼한 미니 함박스테이크, 근사한 가니쉬까지 들어있어 푸짐한 구성을 자랑한다.

온더고 제품은 모든 야채를 볶음 솥에서 직접 볶거나 오븐에 직접 구워 채소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또한 도시락을 영하 40도에서 급속 동결시켜 조리 당시 식감과 맛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자레인지 4분~5분 30초 조리하면 갓 만든 것 같은 든든한 한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HACCP 인증은 물론 체계화된 공정관리와 주기적인 점검으로 모든 제품을 안전하게 관리해 믿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아워홈은 온더고 신제품 3종 출시에 앞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8월 21일부터 3주간 진행한 온더고 프로젝트에서 약 4500만 원의 펀딩액을 기록, 목표 금액의 888%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참여한 서포터들에게는 정가에서 약 30% 할인된 가격에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와디즈는 제품 출시전 개발 스토리 등을 통해 가치를 인정받은 플랫폼이다.

아워홈이 7월 선보인 온더고 우삼겹불고기덮밥, 함박스테이크 정식, 제육김치덮밥은 ‘2019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 출품, 저명한 소믈리에와 미슐랭 스타 셰프가 참여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국제우수미각상’을 수상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59,000
    • +0.08%
    • 이더리움
    • 5,088,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818,500
    • +15.2%
    • 리플
    • 886
    • -0.45%
    • 솔라나
    • 262,400
    • -2.63%
    • 에이다
    • 923
    • -1.6%
    • 이오스
    • 1,511
    • -1.31%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97
    • +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200
    • +3.69%
    • 체인링크
    • 27,530
    • -2.34%
    • 샌드박스
    • 980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