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당대회 열고 새 지도부 선출새 지도부, 뉴파티 비전 본격 수행선출직 공직자도 상시 평가…차기 공천에 연동
조국혁신당이 뉴파티 비전을 잇달아 내놓으며 정당개혁 실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그간 당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어 온 조국 전 비대위원장까지 당 대표 출마를 위해 직을 내려놓은 가운데 혁신을 통해 이들의 목표인 ‘정치적 메기’가 될 수 있을지
지지율 박스권 속 당 존재감 키우기 사활조희대 탄핵소추안 만지작…“국감 지켜볼 것”10월 말~11월 초 당 혁신안 발표할 듯
조국혁신당이 정당 지지율 침체에 빠진 가운데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반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에 빠졌다. 조 비대위원장은 한미 관세 협상과 조희대 대법원장 국정감사 출석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강도 높은 쇄신 작업으로 지지율 반등
성비위 사건으로 한 차례 크게 흔들린 조국혁신당이 지지율 정체 등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합당론까지 떠오르자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나서 진화에 나선 데 이어 당 개혁을 위한 새로운 비전까지 발표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당 지지율 개선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이들은 조만간 새로운 당 비전을 내놓을 방침이다. 당원 주권
이철희 소장ㆍ'박원순 사람' 권미혁 더민주 입당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과 권미혁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를 영입했다. 외부인사 영입 14·15호다.
이 소장은 더민주를 탈당한 김한길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다. 손학규 상임고문의 대표 시절 전략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낸 ‘전략통’으로 평가된다.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