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45일 만에 ‘경기교육 대전환’을 함께 끌고 갈 핵심 참모진을 직접 공개했다. 삼성 출신 홍보전문가부터 검찰 수사·감찰 베테랑, 교권보호 변호사, 교육현장을 거친 국장까지 서로 다른 이력을 한 팀에 묶었다. 안 교육감은 이 진용을 한마디로 “든든합니다”라고 표현했다.
안 교육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도교육청 청사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으로 불려온 캐럴라인 레빗(28) 백악관 대변인이 이달 말 사임한다.
12일(현지시간) CNBC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우리의 훌륭한 백악관 대변인이자 가장 신뢰하는 참모 중 한 명인 캐럴라인 레빗이 이달 말 직에서 물러나 사랑스러운 어린 자녀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
청와대 정무수석 “사모펀드 규제 완화 위험성 확인”…금융당국 제도 개선 주문국회 정무위 청문회 추진…네파·고려아연 등 MBK 투자기업 우려도 재부상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를 둘러싸고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책임론이 청와대와 국회로 확산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홈플러스 사태를 계기로 사모펀드의 차입매수와 단기 수익 중심 경영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
韓한화오션 vs 獨 TKMS 경쟁 獨 부총리 "잠수함 수주 자신"靑 강훈식 실장 "확률 50: 50"
캐나다 해군의 차기 잠수함 12척 도입 사업의 승자가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캐나다에서 전격 발표된다. 한국시간으로 이르면 7일 오전 5시께 발표가 점쳐진다.
캐나다 유력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은 5일(현지시간)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마크 카니
한류콘텐츠 이끈 종편사라 더 충격번들상품 전락한 케이블TV 답습해경쟁력 잃은 방송시장 고사 우려돼
지난달 미디어 업계에서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정부가 심사를 거쳐 승인한 종합편성채널 중 하나인 JTBC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법률적으로 소생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부채 규모나 전통 미디어의 추락세를 감안하면 사실상 파산했
원화평·미이케 다케시 등 장르 거장 부천 집결AI 공모전·배급 지원으로 영상 생태계 확장부천 시내 11곳서 32편 상영…시민 접점 강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화려한 막을 올리며 11일간의 성대한 여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BIFAN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장르 거장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마스터클래스부터 AI 영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최대 6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과 관련해 한국 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50대 50 정도 상황”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뉴미디어 기자단 공동 인터뷰에서 “우리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성실하게 실현 가능한 제안을 했고, 그쪽도 신중한 판단을 하고 있
농식품부·aT, 그레이스 찬·아구마미 협업 영상 공개중화권 농식품 수출 1분기 14.5%↑…콘텐츠 소비가 판로 확장 변수
정부가 중화권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K푸드 수출 전략을 ‘먹는 장면’으로 넓히고 있다. 라면·과자·음료처럼 이미 수출 실적을 끌어올린 가공식품을 넘어, 떡볶이와 김치전, 막걸리 등 한국 길거리 음식 문화를 현지 소비자가 따라 하고 즐길
코스메틱 기업 코스리거글로벌이 지난해 말 인수한 화장품 브랜드 기업 모먼츠컴퍼니의 실적이 올해 1분기부터 연결 기준에 본격 반영되면서 외형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인수 시점이 연말에 집중되며 기존 실적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만큼, 올해부터는 매출과 수익성 모두에서 구조적인 개선 흐름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7일 코스리거글로벌 관계자는 “모먼츠컴퍼니 인수
한국TV홈쇼핑협회는 27일 이사회와 총회 의결을 거쳐 임광기 전(前) SBS 논설위원을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달 6일부터 3년이다. 임 신임 회장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활동한 바 있다.
1987년 언론계에 입문한 이후 SBS에서 정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콘텐츠 기반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디지털 매거진과의 협업을 통해 상품 판매를 넘어 ‘콘텐츠 소비’까지 아우르는 전략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GS25는 뉴미디어 플랫폼 패스트페이퍼와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매거진형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패스트페이퍼
올해 253억원 투입 1600개사 지원피지컬 AI 투자·해외진출 350개사 육성
서울시가 올해 253억원을 투입해 AI·딥테크 스타트업 1600여 개사를 집중 지원한다. 서울시는 4대 창업허브 중심 창업지원, 피지컬 AI 등 미래기술 투자 확대, 해외 21개국 350개사 진출 지원, 대·중견기업 200개사 협력 등으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서울’의 경쟁력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은 24일 서울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국씨엠은 당일 주주 대상 감사·영업·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태에 대해 보고하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총 4개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받았다.
콘텐츠와 XR 등 뉴미디어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동북권 창업 특화 거점인 '서울창업허브 창동'에 입주할 유망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24일 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2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독립형 사무공간을 받는 일반 입주기업 10개사와 비지정석 형태의 공용 업무공간을 이용하는 1인 창조기업
서울시립미술관의 8번째 분관인 서서울미술관(Seo Seoul Museum of Art)이 12일 서울 금천구에 개관한 가운데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 및 전시 투어가 진행되고 있다. 초등학교와 공원, 아파트 단지와 이웃한 서서울미술관은 서남권 첫 공립 미술관으로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뉴미디어 특화 미술관을 지향한다. 회화나 조각 대신 창의적의고 실험적인 퍼포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서남권 최초 공립 미술관이자 서울시 첫 공공 뉴미디어 특화 미술관인 '서서울미술관'이 12일 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 열린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홍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서울미술관은 연면적 7186㎡(약 2173평) 규모로 건립됐다. 유명 건축가 김찬중이 설계를 맡아 지
‘여수 영아 사망 사건’을 놓고 여론이 들끓는다. SBS는 지난달 28일 방영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 사건을 다뤘다. 방송 후 학대 행위자로 지목된 부모에 대한 엄벌 탄원서 제출에 더해 신상 유포, 친모 블로그 게시글 ‘파묘’가 이어지고 있다. 잔혹한 범죄에 대중이 분노하고 가해자를 사회에서 매장하는 건 자연스럽다. 한때 유행했던 표현으로 ‘정의구현
뜨거운 계절의 정점, 그 열기 속에서 새로운 풍경과 이야기를 만난다. 8.15 즈음이다.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눈으로 보면서 무더위를 식히고 시(詩)를 통해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곳, 빛의 도시 광명시다.
요즘 여가 활동이나 휴식의 트렌드가 세대별로 달라졌다. 그저 어딘가로 떠난다는 식의 여행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목적형 경험을 추구한다. 사회조
삼청동 길이 끝나갈 무렵, 뮤지엄한미 삼청이 조용히 모습을 드러낸다. 골목 끝에서 다른 세상으로 건너온 듯, 바깥에서는 미처 알 수 없었던 고요함이 안쪽으로 들어서는 순간 펼쳐진다. 넓은 공간을 지나 만나는 물의 정원은 시선을 잠시 쉬게 하고, 관람객의 걸음을 천천히 늦춘다. 전시를 보러 왔지만, 어느새 공간 자체를 오래 바라보게 되는 곳이다.
뮤지엄
생성형 AI가 감정과 억양까지 모방하며 대화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는 시대에 인간 언어의 고유성과 소통 방식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특히 언어활동이 인지 건강과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노년층에게 이 변화는 가볍지 않다.
권상희·정우일 성균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공통적으로 “AI가 대화를 보완하는 도구로 자리 잡는 것은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