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익 두올물산 대표이사는 ‘헬릭스미스’ 최고 재무책임자(CFO)를 거쳐 ‘뉴로마이언’ 대표이사(CEO)를 역임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보스턴칼리지 출신으로 오하이오 주립대 석사과정을 마치고 맥쿼리증권과 노무라 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한 바 있다.
금융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더불어 바이오 회사의 주요 임원직을 수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헬릭스미스가 자회사 뉴로마이언을 청산하고 카텍셀의 지분 변경을 추진한다.
헬릭스미스는 지난해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에 연구·개발(R&D) 자원을 집중하고, 신규 분야 파이프라인에 자금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스핀오프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그해 5월 일부 R&D 프로젝트를 스핀오프해 자회사 뉴로마이언과 카텍셀을 설립했다....
헬릭스미스의 AAV 유전자치료제 개발은 자회사인 ‘뉴로마이언’이 역할 분담을 통해 진행한다. 뉴로마이언이 유효성과 MOA(약물 작용 원리) 연구에 나서고, 헬릭스미스는 사용료를 실비로 받고 공정개발, 생산, 품질분석, 임상시험을 기술적으로 지원한다. 뉴로마이언은 여러 종류의 신경근육질환을 대상으로 AAV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반면, 헬릭스미스의...
헬릭스미스는 14일 스핀오프를 통해 ‘뉴로마이언(Neuromyon)’과 ‘카텍셀(Cartexell)’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뉴로마이언은 주로 AAV(Adeno-Associated Virus,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 바이러스 백터를 사용해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카텍셀은 CAR-T세포를 사용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항암 신약을 개발한다.
양사 모두 헬릭스미스가 특허를 현물 출자하는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