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농업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경기농협은 13일 용인시 이동저수지 일대에서 사전 현장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기상청의 장마 예보에 따라 이뤄졌으며, 관계자들은 저수지 인근 배수시설과 논밭두렁, 작물 생육 상태를 직접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장마철 재해 우려와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대설·한파 대비 농업분야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조치 점검회의를 열었다.
7~9일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11월 중부지방에 농축산시설 붕괴 등 큰 피해를 일으켰던 폭설도 해기차(약 55℃)로 인해 많은 눈이 내렸던 만큼 피해
당정청은 21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1월1일 한미FTA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국회 비준절차에 앞서 지금 행정부에 준비상태 보완대책을 총제적으로 점검해 보고 비준 절차에 들어가고자 한다”며 비준안의 28일 본회의 처리를 강조했다.
홍 대표는 또 ‘한미FTA 끝장토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