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4-H 청년농업인과 간담회…기술 교육·판로 지원 사례 공유스마트농업·맞춤형 컨설팅 확대…청년농업인 전(全) 주기 지원 청사진 제시
농촌진흥청이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농업인을 전문농업인으로 키우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현장을 직접 찾은 이승돈 농진청장은 청년농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초기 정착을 돕는 네트워크와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
영농은 자연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에 따른 이상 저온 발생,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기습 등 농업인들은 갈수록 예상치 못한 복잡한 문제를 마주할 수밖에 없다. 이 같은 변수는 갈수록 농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농가에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킨다. 결국, 현장의 문제 해결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지원 시스템의 도움을 받는 방향
농촌진흥청은 본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가나센터 김충회 소장이 제11회 한광호 농업상 ‘농업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OPIA는 농진청이 주관하는 국제개발 협력사업으로 개발도상국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 개발 보급을 통해 협력 대상국의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소농의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한광호 농업상은 SG한국삼공 창립자
정부가 스마트팜 중동 시장을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기업 지원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도하 국제원예박람회'에 한국관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동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박람회기구(BIE) 승인의 에이원(A1)클래스 원예박람회로, 80여 개 국가가 참가한다. 우리나라 한국관은 약 1300㎡
스마트 농업이 확산하면서 농촌으로 다시 돌아오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귀농어ㆍ귀촌인 통계’에서 귀농 가구 중 30대 이하 귀농 가구 수는 2019년 1209가구에서 1362가구로 12.7%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청년들의 귀농 결심 이유는 ‘농업의 비전·발전 가능성’이 39.1%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현지법인 KB대한은행과 함께 장학금 등 1억2000만원 조성캄퐁톰 지역 저소득 가정 학생 학업 지원하고 농업기술 교육 이동철 사장 취임 후 동남아 진출국 복지·교육 등 공익사업 활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이 국내에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현지 법인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유전자(DNA)를 이식한다.
KB국민
서울시 농업기술센터가 구청, 동주민센터 같이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실내 공간에 공기정화식물을 배치하고 녹색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그린힐링오피스’를 조성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모집을 통해 5개소를 선정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그린힐링오피스’(65㎡ 내외) 조성으로 벽면, 파티션 등 실내 자투리 공간이 바이오월, 파티션
CJ프레시웨이는 쌀 소비 감소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리 쌀 계약재배에 앞장서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15년 계약재배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면적은 약 23배, 참여농가는 약 9배가 늘었다. 대상 지역도 전북 익산, 충남 아산 등 기존 5곳에서 전북 고창, 충남 홍성, 공주 등 15곳으로 확대했다.
CJ프레시웨이가 올해
KT는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와 14일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ICT 기반 세계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유엔의 전문기구로서 식량농업 분야에서 국제협력 및 전문 지식 보급을 통해 기아종식 및 영양 수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통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해지역 해외 이주민 노동자를 위한 '김해 이주민의 집 교육센터'를 리모델링해 11일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직업전문교육장 3개소, 다목적홀 1개소 및 사무실 1개소를 만들어 이주민 노동자의 정착을 돕는 LH 노사 공동 사회공헌사업이다.
리모델링된 교육센
기아차, 아프리카 르완다에 ‘GLP 직업훈련센터’ 완공
기아자동차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 일환으로 르완다에 농업기술교육 전문 직업훈련센터를 건립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는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르완다 가헹게리 지역에서 ‘르완다 GLP 직업훈련센터’ 완공식을 가졌다. 이 자
한국의 대표적인 농산물 수출 효자상품인 파프리카, 인도의 대표적인 고수익 농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파인애플, 이들의 공통점은 무얼까. 바로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농업기술 교육기관인 PTC(Practical Training Center, 실용농업교육프로그램)플러스의 해외농업컨설팅사업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PTC플러스는 네덜란드가 작은 나라지만 세계 농업
농촌진흥청(RDA)에는 특별한 동문회가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농업기술 교육을 받은 외국인 연수자들이 자국에서 결성한 ‘해외 RDA 연수생 연합체’가 그것이다.
이 연합체는 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스리랑카·캄보디아·미얀마·몽골 등 아시아 지역 8개국에 총 53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필리핀 RDA 연수생 연합체(PhilKoRAA)
유·무선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코닉글로리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대전 그리고 서울에서 ‘코닉글로리 시큐리티 컨퍼런스 2013’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부일정은 5월7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부산노보텔앰배서더 그랜드볼룸, 8일에는 대전 유성호텔 킹홀, 9일에는 서울 역삼GS빌딩 아모리스C홀에서 동일한 시간에 개최된다.
농식품부는 2009년부터 부탄의 투롱사 지역 삼촐링 마을에 한국식 녹차 재배기술 전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개도국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농식품부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협력해 실시 중이다.
부탄은 국토의 대부분이 해발 2000m 이상의 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토면적의 2% 남짓한 농경지에서는 화전농업이 주축을
서울대 개발경험에 의한 학습사업 등이 2010년도 한-국제연합개발계획(UNDP) 협력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UNDP와 공동으로 새로운 한-UNDP 협력사업 2010년도 공모 평가결과 5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원자력 기술 분야에서 아태원자력협력협정 사무국 핵의학 영상기술의 개도국에 전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