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현장방문(나주)
△산업부-SK그룹 기술나눔 행사 개최(석간)
△민관이 함께 전고체 배터리 개발한다
△기업·연구자들과 R&D 투자전략 확정
△전력시장의 미래, 청년과 함께 고민
△영국과 양자기술 표준협력 MOU로 국제표준 리더십 강화
△융복합 신제품의 국민 안전 확보와 신속 출시 모두 챙긴다
12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 '카덱스(KADX·Korea Agrofood Data eXchange)'는 외식 가맹점 포스(POS)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케이플러스와 함께 2023년 주요 외식 분류별 메뉴 트렌드를 분석해 발표했다.
케이플러스가 맛집블로그의 메뉴 언급량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외식 소비패턴 데이터'에 따르면 2지난해 인기 외식 메뉴 1위는 돼지고기 구이...
전력거래소 전력수급 현장점검(나주)
△첨단산업 분야 해외 우수인재 간담회(석간)
△장마 후 폭염, 전력수급상황 철저 대비(석간)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지정 사전접수 공고(석간)
△6월 주요유통업체 매출 동향
△세계 최대 자유무역지대(AfCFTA) 협력 확대 추진
△집중호우 관련 광산안전 현장점검
△튜브, 물안경 등 여름 성수기 용품 수입통관...
원산지 표시 위반이 우려되는 가리비와 우렁쉥이, 방어, 전복, 부세에 대해 음식점 내 원산지 표시 의무 대상 품목으로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은 총 20종이 된다.
이 외에도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기계 이력 관리를 위해 제조·수입업자가 제조번호를 각인한 트랙터와 콤바인 등 농기계를 판매할 경우 농식품부 장관에게 신고하도록 의무화한다.
세컨더리펀드는 다른 펀드가 보유한 주식을 매입하거나 출자자(LP)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거래하는 펀드다. 한국거래소와 협업해 농식품 경영체 전용 상장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2027년까지 정책 펀드를 1조 원 이상 결성해 스타트업, 청년, 지역 등 정책지원 필요 분야에 중점 투자하고, 후속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한 제도 개선을...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정책금융 전문기관”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우수 지역 농식품 기업의 상장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거래소와 농금원의 적극적 협력으로 지역 농식품 기업이 성장하는 디딤돌이 마련돼 내실과 역량을 갖춘 많은 기업이 코스닥·코넥스시장에 진입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거래소에서 운영하는 KSM(KRX Startup Market)의 우수 농식품 기업 등록을 확대해 비상장 주식거래를 활성화하고, 멘토링, 기업설명회(IR) 등을 통해 농식품 기업의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금융시장의 최신 동향과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농식품산업의 신성장 분야에 대한 정보공유 체계구축을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홍순욱 거래소 부이사장은...
농식품부는 연내 전국 단위의 농산물 온라인 거래소인 '온라인 가락시장'(가칭)을 만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채소·과일류 도매 거래부터 시작하고 2025년 축산, 2027년 식품·양곡으로 거래 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다. aT는 통합플랫폼 구축, 이용 주체 유치, 운영 규정 등을 검토하고, 올해 가락시장에 시범 도입하는 전자송품장의 전국 확대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한다....
운영과 관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하고, 농식품부는 거래질서 유지를 맡는다.
온라인도매시장 운영은 기존 오프라인 시장과 유사한 수준의 운영규정을 마련하되 도매시장법인 제3자판매 금지, 품목 제한, 중도매인 직접 집하 금지 등의 규제는 폐지해 경쟁을 촉진한다.
출범 초기에는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직배송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중장기적으로...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상 이유로 공개하지 않는 시장도매인의 매수 가격도 공개한다.
아울려 올해 안에 전국 단위의 농산물 온라인거래소를 설립한다. 비대면 도매 유통 체계를 활성화하고, 지방도매시장 기능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하고 있다.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과 연계해 지방도매시장의 물류 기반을 확충하고 소분...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농협 안성 농식품물류센터를 찾아 배추, 무, 사과, 배 등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 차관은 이 자리에서 "농축수산물 물가가 정책 노력과 공급여건 개선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16대 성수품도 전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1일 기준...
농식품부는 온라인 도매거래 활성화를 위해 전국 농협 공판장(도매시장 33개소, 산지 41개소)과 전국 도매시장(32개소), 법인·중도매인 등과 거래소 유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거래규제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낙후된 오프라인 도매거래 시장도 개선한다. 대금이 즉시 지급될 수 있도록 정산소를 설립하고, 대량...
거래소, 가칭 온라인 가락시장도 올해 안에 출범시킬 예정이다.
동물복지와 관련해서는 복지와 돌봄의무를 모두 강화한다. 올해 4월부터는 짧은 목줄 사용이 금지되고, 명견과 사고견에 대해서는 기질평가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동물보호법은 동물복지법으로 체계를 개편할 수 있도록 연구를 시행하고, 올해 안에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황근 농식품...
정 장관은 회의에서 외부 충격에도 안정적인 식량 안보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우리나라 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지능형 농장, 스마트산지유통시설(APC), 농식품 온라인 거래소 확산과 푸드테크에 기반을 둔 식품산업 육성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해 지지기반을 확대에도 나선다.
농식품부는 유통 단계를 줄이고 유통 비용을 절감하며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농산물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5월 양파부터 시작했고, 지난해 말까지 양파 4만7000톤, 마늘 8000톤이 거래되는 등 전국 공영도매시장 중 3∼4번째 규모로 성장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온라인 거래실적 분석 결과 양파의 경우 도매시장을 거치는 경로에 비해...
외식산업이 농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농수산식품거래소(eaT) 시스템과 농식품온라인거래소를 활용해 기업과 생산자 간 식재료 직거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농식품온라인거래소는 내년에 구축될 예정이다.
또 외식기업이 식재료로 지역특산물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향토 음식의 간편식 상품화를 지원해 농촌 관광과 지역 외식 경기를 활성화한다....
농식품부는 앞서 추가경정예산에서 사업을 위해 546억 원을 확보했다. 지원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3월(예산소진 시)까지다.
최근 국제 밀 선물가격은 지난해 미국 등 주요수출국의 작황 악화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했고, 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로 더 올랐다. 시카고선물거래소 기준 밀 선물가격은 지난해 6월 톤당 245달러에서 같은 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