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별로는 농림어업(8.7%p), 자영업(7.8%p), 가정주부(5.8%P) 등이 5%p 이상 긍정평가 감소세를 보였고,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3%p), 무직/은퇴/기타(1.5%p) 등이 가장 긍정평가 감소세가 작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4.2%, 국민의힘이 39.1%로 지난주에 이어 야당 지지율 역전세를 보였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2021년 1월 3주 차 이후 1년 6개월...
배달원이 포함된 운수 및 창고업(12만6000명·8.0%), 정보통신업(7만6000명·8.3%), 그리고 농림어업(8만9000명·5.6%)에서도 증가세가 뚜렷했다.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취업자 수도 15만8000명(3.6%) 늘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등으로 타격이 컸던 숙박·음식점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2만8000명(1.3%) 늘었다. 숙박·음식점업은 지난달 3만4000명(1.6...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기후변화리스크연구단의 '2020년 폭염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온열질환은 농림어업 등 폭염에 주로 노출되는 야외노동자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직업군별 만 명당 온열질환 발생률은 전기·가스·수도사업, 광업 등에 종사하는 야외노동자가 15.1명으로 그 외 직업군(2.4명)보다 6배가량 많았다.
폭염은 업무 효율성도 떨어뜨린다....
내년부터는 양식업과 굴 가공업 등 어업 분야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84개 지자체에 738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한다고 6일 밝혔다.
법무부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를...
8일)
◇농림축산식품부
4일(월)
△2022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 개최
△한·FAO 공동 탄소중립 전환 국제심포지엄 개최
△수의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공포
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농민의 길 단체장 간담회(서울)
△농식품부 차관 10:30 제분업체 현장 간담회(서울), 17:00 수급상황 점검 회의(세종)
△22년 상반기 농식품...
통계청은 30일 발표한 '2022년 5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가 계절조정지수 기준 117.1(2015년=100)로, 전월보다 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산업 생산은 올해 3월(1.6%) 늘었다가 4월(-0.9%)에 꺾였지만, 5월에는 다시 증가로 전환했다.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생산은 전월 대비 0.8% 늘면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웨이퍼 가공...
수석대표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특허청 등이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산업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합의 내용 중 수산보조금은 21년간 진행해온 협상으로 WTO는 불법어업과 남획된 어종 어획에 대한 보조금 금지에 합의를 이뤘다. 유류 보조금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2021년 농림어업 고용동향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농림·어업 고용은 최근 5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질적으로는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령층과 비상용 근로자가 증가하고, 청년 및 중년층과 상용 근로자는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보고서를 작성한 마상진 농경연 선임연구위원은 "고령화로...
농림어업(12만2000명·7.9%), 배달원이 포함된 운수 및 창고업(12만 명·7.7%), 정보통신업(9만3000명·10.4%)에서도 증가세가 뚜렷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등으로 타격이 컸던 숙박·음식점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3만4000명(1.6%) 늘었다. 숙박·음식점업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인한 3월(-2만 명), 4월(-2만7000명)의 감소세를...
통계청은 31일 발표한 '2022년 4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가 계절조정지수 기준 116.4(2015년=100)로, 전월보다 0.7%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산업 생산은 올해 1월(-0.3%), 2월(-0.3%) 연속으로 감소하다가 3월(1.6%) 반등했지만, 4월에 다시 꺾였다.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생산은 전월 대비 3.3% 줄면서 7개월 만에 감소세로...
조승환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도약하는 해양경제, 활력 넘치는 바다 공동체를 구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자는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어촌에 대한 단순한 인프라 지원을 넘어 주거·소득·생활 수준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특히 업종 간 최저임금 미만율 격차도 최대 52.9%(농림어업 54.8%ㆍ정보통신업 1.9%)였다.
이날 전문가들은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 수준이 높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최저임금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장원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형사처벌까지 가는 엄중한 제도가 신뢰를 고민하지 않고 몇 년간 운영돼왔다”며 “무엇보다 예측...
통계청은 29일 발표한 '2022년 3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가 계절조정지수 기준 117.1(2015년=100)로, 전월보다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산업 생산은 올해 1월(-0.3%), 2월(-0.3%) 두 달 연속으로 감소하다가 석 달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서비스업 생산과 광공업 생산이 호조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최저임금의 일률적 인상으로 농림어업(54.8%), 숙박음식업(40.2%) 같은 일부 업종에서 최저임금 미만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로 인해 업종 간 최저임금 미만율 편차가 최대 52.9%p(농림어업 54.8%ㆍ정보통신업 1.9%)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저임금 인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규모 사업장일수록 최저임금 미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5인...
지난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은 '농림·어업 취업자 동향과 특성' 보고서에서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농림·어업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다른 산업에 종사하면서 농업을 겸하던 가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주종사 분야를 농업으로 바꿔 이 분야 취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