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4월 생산 14개월 만에 최대 감소…소비 2.3%↓ㆍ투자 0.9%↑

입력 2023-05-31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고율 130.4%...통계 작성 이래 최대

▲ 부산항 신선대와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부산항 신선대와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올해 4월 전산업 생산(전월 대비)이 1.4% 줄어 1년 2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소비도 2.3% 줄었고, 투자는 0.9% 증가했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4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1.4%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2월(-1.5%) 이후 14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것이다.

전산업 생산은 작년 12월(0.1%) 증가세로 전환된 이후 올해 1월 0.0%, 2월 1.0%, 3월 1.2%로 성장세를 지속하다가 5개월 만에 뒷걸음질 쳤다.

4월 전산업 생산 감소는 전자·통신을 제외한 제조업 생산이 1.7% 줄어든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제조업 재고는 반도체, 석유정제 등에서 늘어 전월대비 6.2% 증가했다.

재고율(재고/출하 비율)은 전월보다 13.2%포인트(p) 상승한 130.4%를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5년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다.

제조업 생산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1.2% 줄었다.

서비스업생산도 도소매(-3.1%), 운수‧창고(-1.3%) 등에서 생산이 줄어 0.3% 감소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2.3% 줄었다. 이는 작년 11월(-2.3%) 이후 최대폭 감소이다.

설비투자는 항공기 등 운송장비 투자가 늘면서 전월보다 0.9% 늘었고, 건설기성은 건축 공사 실적이 늘어 1.2%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24,000
    • +0.59%
    • 이더리움
    • 2,669,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04,700
    • -0.1%
    • 리플
    • 1,514
    • -1.05%
    • 솔라나
    • 105,300
    • +0.19%
    • 에이다
    • 273
    • -0.36%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3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00
    • -0.11%
    • 체인링크
    • 11,610
    • -0.77%
    • 샌드박스
    • 59.23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