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입에서는 총 44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대부분 대학은 수능 이후 주말에 논술고사를 실시하지만, 일부 대학은 수능 이전에 시험을 진행한다. 또 시험일이 겹치더라도 시간만 다르다면 두 개 대학 이상의 논술고사 응시도 가능한 만큼 수험생들은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수능 전 논술 시행 대학 9개교…상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서 각 대학에서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시작된다. 입시전문가들은 최상위권 대학이 아니라면 단기간에도 논술 대비가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학별 논술 시험이 이어진다. 이날은 건국대·경희대·서강대·수원대·단국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
논술전형은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도전하여 경쟁률이 아주 높은 치열한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연세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단국대, 아주대, 인하대 등과 같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지원자들의 교과성적과 논술성적을 합산하여 우열을 가리고, 각 대학이 정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학생만 최종합격자로 선별해내는 방식으
올해 2021학년도 각 대학의 선발전형은 과거와 같이 수시는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틀에 맞춰 개설되기 때문에 대부분 유사하다. 하지만 서울소재 주요대학들이 동일한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하더라도 반영요소들의 비율과 배점방식, 대학별고사의 활용여부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처럼 느껴지고, 실제 대학지원
◇ 2021학년도 한양대 입시
다른 상위권 대학과 마찬가지로 올해 한양대도 수시중심의 입시선발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전체 정원내 선발인원 2,820명 중 수시에서 68.9%의 인원인 1,944명을 선발하고, 정시에서는 31.1%의 인원인 876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다양한 전형으로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284명, 학생부종합전형(일
◆수능최저학력기준 하향에 따라 성적상승 가능성 높아
숙명여대는 전체 신입학 정원 2,116명 중 67.1%에 해당하는 1,419명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선발비율이 높은 수시전형 중 가장 눈에 띄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전년도 정원의 27.7%에 해당하는 573명을 선발했던 숙명인재전형은 올해부터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과 숙명인재Ⅱ(면접형)
◆수시 중심의 간소한 선발전형
한양대는 수시에서 선발하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입시전형의 기본 틀에 맞춰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100%,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 100%를 반영하는 등 평가요소도 전형별 기본 취지에 맞춰 간소하게 구성되어 있어, 수험생 스스로 지원해야 할 전형이 무엇인지를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충원율 높은 학생부종합전형 적극 공략
올해 2020학년도 서강대의 정원내 선발인원은 총 1576명이다.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수능위주의 정시선발전형으로 매우 간소하게 설계되어 있어 사실상 학생부종합전형에 도전하거나 논술 및 정시준비를 하는 형태 중 하나로 지원전략을 설정해 볼 수 있다.
핵심은 학생부종합전형 공략이다. 서강대
각 대학의 선발전형은 수시는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틀에 맞춰 개설되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반영요소들의 비율과 배점방식, 대학별고사의 활용여부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처럼 느껴지고, 내게 유리한 전형 선택에 대한 혼란을 유발한다. 아울러 각 대학마다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성적 수준이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끝났지만 입시 일정은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긴 호흡을 통해 다음 입시 일정을 준비해야 한다. 오는 14일과 15일에 많은 학교들의 논술 시험이 몰려 있어 수능 직후인 오늘부터 논술 대비에 들어가야 한다.
△시험 전 작년 기출문항과 올해 모의논술 꼭 챙겨야
논술 시험 직전에는 응시 대학의 작년 기출문항과 올해 모의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후 수시전형 논술대비 강의를 접수하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후 수시전형 논술대비 강의를 듣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후 수시전형 논술대비 강의를 듣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후 수시전형 논술대비 강의를 듣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국내 최대의 고등 온라인 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수험생들의 수시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와 컨텐츠를 한데 모아 무료로 제공하는 ‘2016 수시 지원전략 서비스’를 최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월9일부터 15일까지로, 수시접수 전 본인의 강점 요소를 파악하고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데 본 서
국내 최대의 고등 온라인 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수험생들의 수시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와 컨텐츠를 한데 모아 무료로 제공하는 ‘2016 수시 지원전략 서비스’를 최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월9일부터 15일까지로 수시접수 전 본인의 강점 요소를 파악하고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데 본 서비
대전재수학원의 선두주자인 대전 종로학원은 2016학년도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오는 2월 1일(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대입 및 '재수성공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2016학년도 입시의 특징을 설명하고, 주로 재수생 입장에서 입시에 실패한 요인 분석, 수험전략, 쉬운 수능 대비, 수능 논술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12종의 시각장애인용 학습도서가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의 학습지원센터를 통해 이달 말부터 제공된다.
이번에 배포되는 시각장애인용 학습도서는 중학생을 위한 논술대비용 필독서로 중졸학력의 시각장애인들의 학습격차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각장애인은 소리나 점자도서에만 의존해야 하는데다 메모를 할
29일 유명 입시학원 강남대성학원은 오는 1일 새로 마련될 양재분원에서 선행학습반과 수학집중클리닉반을 각각 다음달 28일 동시 개강한다고 밝혔다.
총 7주 과정으로 이뤄진 대입 선행학습반은 정규반 시작에 앞서 전과목의 주요 핵심 개념을 짚어주고 1년간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비중이 높아지는 수시선발을 대비해 체계적인 논술 대비 수업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