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내용에는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재해대비 배수시설 설치 △CCTV 설치 등 안전시설 확보 △공동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슬레이트 지붕 교체 △노후주택 수리 등 주택 정비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인돌봄, 건강관리, 주민교육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 및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이 포함된다.
한편 내년...
이어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재택의료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초고령화 사회 노인 돌봄 문제와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할 중요 화두로 부상한 재택의료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의 노인 돌봄 재정 지출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적지 않은 수준임에도 노인 돌봄이 사회적 문제가...
10시부터 진행될 오전 심포지엄에서는 박건우 학회 이사장(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우리나라 노인 돌봄 체계와 재택의료의 방향(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미국 홈헬스케어 경험적 데이터로부터의 시사점(Current implications from US home health care empirical data)(J. Mark Baiada 미국 BAYADA Home Health Care 회장) △일본...
또 2020년부터 장애인 공동주거시설에 대한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이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시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 주거복지 증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기안전에 관한 한 사각지대와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더욱 꼼꼼하고 세심한 전기안전 정책을...
또한, 시니어 CS매니저 인턴십 과정을 운영해 시니어 돌봄 서비스 및 일자리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전반적인 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제이앤비컨설팅은 사업 참여자 모집, 알선, 교육, 예산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총괄 관리 및 지원에 나서며 시니어 일자리 활성화에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human care)와 주민역량강화사업 등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지역은 향후 4~5년간(농어촌 4년, 도시 5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개소당 국비 지원액은 도시는 약 30억 원(도시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임대주택 조성 시 최대 70억 원), 농어촌 지역은 약 15억 원이다.
선정지역에 대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로 나아가고 있다"며 "민간 분야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새로운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비롯한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식...
실버케어센터는 지역 내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있지만 초고령사회 어르신 돌봄을 위한 필수시설이기 때문에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존하는 복합복지시설로 안락하고 편안한 노인요양시설 건립 추진한다.
어르신 돌봄가정의 보호자가 출장, 경조사, 휴가시 단기간 동안 어르신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단기안심돌봄방’을 새롭게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 늘봄학교 돌봄 업무에는 노인 인력이 활용되고, 체육·문화·예술 분야 방과 후 프로그램이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방과 후 교육과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제1차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12월에는 은천동에 1개 지점을 추가해 ‘맞벌이 가구 초등 돌봄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령 사회에 따른 복지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구립 강감찬 데이케어센터’를 개소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도 지원하고 있다. 어르신의 취미·여가활동과 은퇴 전·후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인회관·50 플러스센터’는 올해...
양사는 앞으로 생활지원사들의 직접 통화를 줄이면서도 노인돌봄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시의적절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담당은 “SK텔레콤이 보유한 AI와 ICT 기술력이 노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부는 사회서비스 투자펀드가 소규모 펀드라는 특성을 고려해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높은 분야에 자금이 집중 지원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환경 분야는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인·장애인 돌봄 관련 사회적기업 등에 펀드 조성금액의 20% 이상 투자하도록 했다.
투자는 펀드 결성일로부터 4년간 이뤄지며, 회수되는 재원은 다시 사회서비스 관련 분야에...
지병으로 인한 일반적인 돌봄 서비스와 달리 안정적인 일상 유지를 위해 노인들이 생활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 생활돌봄 서비스 이용 고객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평균 연령은 76세로 여성(60%)이 남성(40%)보다 더 잘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청 고객 중 정형외과 질환과 신경외과 질환 고객이 각각 38%로 가장...
내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동 주민센터 복지플래너, 복지기관 종사자 등을 활용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구는 연령, 가구기준 등 자격 확인을 거쳐 4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가구당 지원 상한액은 20만 원이며, 현장조사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상태와 주거환경(침대 또는 좌식생활 등)을 반영한 맞춤형...
저출생·고령화가 심화된 지금 노인 문제는 사회 곳곳에서 더 다양하게 터질 게 분명해진 셈이다. 기초연금·돌봄·사회적 고립·일자리 등 더 복잡한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는 현실에서 무임수송 문제 하나 처리 못한다면 국력에 걸맞는 사회적 역량이 아니다. ‘줬다 뺏는다’고 생각하면 섭섭할 법도 하지만 노인들 스스로도 평균 72.6세는 돼야 노인으로 인식(서울시...
박건우 이사장은 “급속한 고령화 속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환자 가정에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가 노인 돌봄의 필수적 서비스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와 의료 인프라는 턱없이 미흡한 상태”라며 “산재된 재택의료 제공 주체들을 아우르는 선도적 플랫폼으로서 한국 재택의료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해 나가는 것이...
하지만 피성년후견인은 노인복지법상 요양보호사 결격사유에 해당한다며 자격증 발급을 거부당했다. 성년후견인이자 A 씨 모친인 B 씨는 성년후견이 발달장애인 자기결정권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성년후견 종료를 청구했다.
박 판사는 A 씨에 대한 성년후견이 개시됐다는 이유로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것은 직업선택 자유를 침해받았다고...
기부금은 소외 지역 독거노인들의 겨울철 건강 돌봄 지원을 위해 사용됐다.
‘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질환 사업부가 2018년 디지털 영업 모델 ‘i-rep’ 도입을 기념해 기획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4회차를 맞이했다. 의료진들이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 웹 심포지엄,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환자용 카카오톡 채널 ‘엔젤케어’ 이용 안내 등...
이에 따라 구는 기존에 경로당, 노인대학 등 노인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외국인, 노인 및 고시촌, 고시원, 쪽방, 여관 등 주거취약지역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구는 3월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16개 동을 순회하며 공원, 보건지소, 구민회관, 주민센터 등 접근성이 편리한 장소에서 결핵 검진을 한다. 구로구 치매 지원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