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하는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기관인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경영전략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2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위한 2050 탄소중립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하고 ‘넷제로 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
이마트는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32.8% 감축하는 중간목표를 세웠다. 나아가 2050년까지 6대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두 0으로 만들겠다는 넷제로(Net Nero)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계획과 성과를 보고서에...
IEA 2023년도 넷제로 보고서는 탄소 중립 달성을 가정했을 때 2050년 전기 수요가 2022년 대비 2.5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공장, 자동차, 난방 등에 쓰인 화석 연료를 전기로 바꾸는 기술인 ‘전기화’가 전기 수요를 높이기 때문이다. UN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IPCC는 전기화를 탄소 중립의 핵심 수단으로 보고 있다.
조홍종 단국대...
2023년이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것이란 전망이 확실시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는 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 1∼11월 전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 평균 기온보다 1.46℃ 높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1∼11월)...
이마트는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위한 2050 탄소중립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하고, ‘넷제로 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32.8% 감축하는 중간목표를 세웠다. 나아가 2050년까지 6대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두 ‘0’으로 만들겠다는 넷제로(Net Nero)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계획과 성과를 보고서에 담았다....
SKT는 이번 2023년 TCFD 보고서를 통해 고탄소 사회에서 저탄소 사회로 가는 경로에서 기후변화가 SKT에 미칠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 TCFD 권고안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SKT는 전환 및 물리적 리스크, 기회요인에 대한 중대성 평가결과를 단기 및 중장기 단위로 구분하는 등 넷제로 이행 경로와 재무적 영향을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분석했다....
2030 넷제로(Net Zero) 로드맵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방안 마련으로 A등급을,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통한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역량 구성표에 기반한 투명한 활동 등으로 A등급을 받았다.
SK디앤디는 2021년 대표이사 직속 기구인 '지속가능경영위원회'의 신설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하고 환경·안전보건 인증 획득...
SK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3은 최고경영자(CEO) 메시지를 시작으로 3개의 키 하이라이트 형태로 구성했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의 중장기 전략 실행을 위한 계획과 핵심 영역에 대한 이행 현황 등을 담았다.
SK증권은 지난해 수립한 ‘이해관계자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 지속가능한 금융’이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통해 2050년 넷제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힘을 쏟으며, 올해 6월 ESG 경영 주요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2023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엔 2050년 넷제로 목표를 선언했으며, 저탄소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재생에너지 전환, 폐기물 재활용 등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18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24년 일반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중장기 국내 산업 변화 3대 트리거로 중국‧환경‧기술을 꼽고 이에 대한 국내 산업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봤다.
중장기 국내 산업 변화 3대 트리거는 중국‧환경‧기술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국내 일반산업이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중국 고성장의 한계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 △디지털...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2018년 발행한 ‘지구온난화1.5℃ 특별보고서’에서 각국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탄소제로’ 혹은 ‘탄소중립’ 상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전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적어도 2010년 대비 45% 감소시켜야 하며 2050년까지 넷제로에 도달해야 한다.
한국...
3분기의 경우 용수 절감과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중장기 목표를 의결하고 20일 발간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수록한 바 있다.
SK실트론은 환경 분야에서 이미 글로벌 웨이퍼 업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다. 2021년에 2040년까지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선언하며 ‘탄소를 가장 적게 배출하는 웨이퍼 공급사(Lowest Carbon Wafer Supplier)’라는 전략방향을...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2023 시공능력평가' 상위 30개 건설업체 중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21개사 등기이사(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제외)의 올해 상반기 평균 보수액은 3억3390만 원이다.
보수액이 가장 많은 곳은 GS건설이다. GS건설 등기이사는 평균 10억5500만 원을 받았다. 허창수 회장이 12억3200만 원, 임병용 부회장이...
SK케미칼이 기후변화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을 담은 ‘2023 TCFD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최근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가 확정한 기후 공시 기준 ‘IFRS S2’에 부합할 수 있도록 TCFD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샘은 ‘2023년 한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샘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대응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오는 2025년까지 환경경영 시스템을 완성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넷제로)’을 달성하는 목표를 공개했다.
앞서 한샘은 지난해 협력사 등 간접 온실가스 배출까지 관리하는 ‘스코프3’으로...
2023년 통합보고서는 현대제철의 ESG 중장기 전략 방향과 체계, 중대성 평가결과를 담은 ESG 경영을 중심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제 등 각 분야별로 집약한 ESG 활동 내용을 세분화해 담아냈다. 또 팩트북(Factbook)을 통해 현대제철의 재무 및 비재무 정량 데이터와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세미나 첫날인 3일 ‘넷제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이어 이회성 IPCC 의장이 강연을 통해 지난 3월 발표된 IPCC 제6차 기후변화 평가·종합보고서(AR6) 내용을 소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글로벌 RE100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클라이밋 그룹의 대표인 헬렌 클락슨이 발표에 나선다. 글로벌 기업들이...
현재 IMO는 2023년까지 국제해운 온실가스 감축목표(2050년까지 2008년 대비 50% 감축)를 상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며, 미국 등이 이를 넷제로로 상향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또 주요국도 국제해운 감축정책을 수립·강화하는 추세다. 유럽연합(EU)은 해운 분야를 대상으로 한 감축정책(FuelEU Maritime 등)을 수립하고 기존 선박연료에 대한 면세조항을...
수요가 2023년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이란 관측이다. IEA는 “가장 낙관적으로 전망하더라도 코로나19 팬데믹은 석유 시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추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길어진다는 ‘지연 회복 시나리오’에 따르면 석유 수요는 2027년까지 회복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
2050년까지 ‘넷제로(온실가스 순 배출량 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