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신년사를 통해 이런 방향성을 제시하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올해는 건설업의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중장기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고객과 시장 이해에 기반한 사업 방향으로 재정비하고 수익성과 수행능력을 감안한 선별 수주를 추진해 나갈 것...
이 회장은 “내실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을 주도할 종근당만의 제약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치료제 등 신약 개발 패러다임에 맞는 신규 모달리티를 창출해 종근당 연구개발 성과의 가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실경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해야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연구개발(R&D)와 관련, “미래 성장을 주도할 종근당만의 제약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치료제 등 신약개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실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을 주도할 종근당만의 제약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치료제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맞는 신규 모달리티를 창출해 종근당 연구개발 성과의 가치를 이어...
재무 전문성 확보와 재무 기반의 경영분석 고도화를 통해 그룹 자본비율과 수익구조 개선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고객 중심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초석 마련에 집중했다. 고객 관점의 통합 마케팅과 고객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기획부와 고객데이터분석팀을 신설하고 고객 기반 강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현장 지원·감독 강화 운영(Target 1) △고위험 요인 관리 강화(Target 2) △공휴일 관리 강화(Target 3) 분야로 구성됐다.
곽수윤 DL건설 대표는 “안전보건은 지속가능 경영을 끌어낼 수 있는 필수 조건이며, 이에 따라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안전보건 문화 확립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호 사장은 환영사에서 “삼성SDI는 ‘2030년 글로벌 톱 티어 회사’를 목표로 외형적인 성장과 함께 내실을 다지고 있다”라며 “이런 목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인재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 삼성SDI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안재우 피플팀장 부사장은 삼성SDI의 조직문화와 입사자 채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중대형전지사업부...
민관의 총력 대응, SMR 얼라이언스 첫 걸음
△제1차 신재생에너지 정책혁신 TF 개최
△중동 머니 유치 위해 민관 공동협력 가속화
△청정수소 발전, 규제개선으로 지원한다
△내실 있는 기술규제 영향평가를 통한 기업 부담 경감
△다수인증 원스톱 지원서비스 온라인 오픈
5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09:30 아시아...
현대카드도 올해 금융 상품을 보수적으로 운영하는 등 리스크 관리와 내실 경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롯데카드는 "리스크 및 크레딧 관리는 가장 역점을 두고 강화하는 부분"이라며 "통합 리스크 관리 및 조기 경보체계를 수립해 월별로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답했다. 롯데카드는 올해 리스크 변별력 및 대손비용에 대한 장단기 예측력...
또한, 경영 전략과 내실경영을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전사 조직을 전략과 관리 중심으로 재편했다.
특히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K-방산에 관한 관심을 발 빠르게 사업화하고 이행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수출 마케팅 및 관리 조직을 사업부에 통합해 수출사업 책임경영제를 시행한다.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팀 코리아'(Team Korea)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교육을 내실화하고, 안전 관련 투자도 확대할 방침”이라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통합무재해 실현과 원가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 위원장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곧 경영위기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회사의 위기상황을 전 노조원이 힘을 모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이날 회의에서 나희승 코레일 사장과 5개 계열사 대표이사는 전사적 혁신을 위해 경영내실을 다지고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등 안전관리 강화에 내부 역량을 결집하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누적된 경영손실과 정부의 강도 높은 혁신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 △계열사 주요 사업 경영진단...
포스코의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의 핵심은 ‘6대 중점 안전관리 대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6대 대책은 △‘생산우선’에서 ‘안전우선’ 프로세스로의 전환 △작업중지권 철저 시행 △안전신문고 신설 △안전 스마트 인프라 확충 △협력사 안전 관리 지원 강화 △직원 대상 안전교육 내실화이다.
포스코는 제철소 운영 패러다임을 전환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강호 보험개발원 원장이 "올해는 2023년 신(新) 회계‧감독제도(IFRS17‧K-ICS) 시행을 앞둔 중요한 해로 보험산업이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내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강 원장은 15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각종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수요 창출, 공동 인프라 마련을 통한 비용 절감, 소비자 신뢰 제고...
신 회장은 재계의 대표적인 '내실형' 경영자로 꼽힌다. '거화취실(去華就實ㆍ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을 배제하고 내실을 지향한다)'을 지향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을 오랜 기간 보필하며 이러한 경영 스타일을 체득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신 회장은 주변 임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 조용한 카리스마를 지닌 '경청형 경영자...
그는 올해 협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신시장 창출 및 건설물량 확보 △건전한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 △적정공사비 확보 및 바른 공사관행 정착 △건설현장 맞춤형 정책 발굴 △회원 서비스 내실화 및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등 5대 핵심 목표 아래 20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건설산업 위기 극복과 건설기업 경영 안정을 위한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할...
이와 함께 신용구 대표는 투명 경영을 위한 내실 다지기도 병행한다. 부진한 사업은 정리키로 했으며, 이사회 내 과감한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한 인적 쇄신이 우선 목표다.
그는 “삼성 고(故) 이건희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고 한 것처럼 기존의 시스템들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바꾸는 작업과 인적 쇄신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은행·생명·손보·증권·캐피탈·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 CEO 및 관련 부서장 등이 화상으로 진행했다. 회의에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와 사업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동시에 지난 2월 '2020 제1차 글로벌전략협의회'에서 수립한 3대 전략방향 및 현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