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다빈도 수술(상위 15위)의 연평균 증가율은 유방 부분 절제술이 14.6%로 가장 높았고, 내시경 및 경피적 담도수술(8.3%), 백내장수술(6.4%)이 뒤를 이었다. 반면 치핵수술(-3.4%), 충수절제술(-3.1%), 제왕절개수술(-1.6%) 등은 수술 건수가 감소세다.
주요수술 진료비용은 최근 5년간 연평균 9.2%씩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진료비용은...
다빈도 수술 중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높은 수술로는 내시경 및 경피적 담도 수술(7.8%), 슬관절 치환술(6.4%), 담낭절제술(6.0%) 등이 있었다.
반대로 5년간 연평균 감소율이 높은 수술로는 갑상선 수술(8.0%), 치핵 수술(2.7%), 자궁 절제술(2.1%) 등이었다.
갑상선 수술은 2011년 4만4234건, 2012년 5만1513건, 2013년 4만8948건 등으로 연간 4만~5만 건에...
예를 들어 경막외내시경이란 시술은 가느다란 관에 초소형 내시경과 카테터를 장착, 꼬리뼈의 공간으로 삽입해 튀어나오거나 돌출돼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 수핵을 내시경으로 확인하며 제거한다. 이때 고도의 집중력과 정확하고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허리 질환인 디스크와 척추관협측증은 90% 가까이 비수술 치료로 통증과 증상을 효과적으로 경감할 수...
내시경이 부착돼있는 미세한 관(카테터)을 꼬리뼈 부분을 통해 척추에 삽입한 뒤 병변을 들여다보며 치료한다. 이후 약물을 주입해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이나 유착을 제거해준다. 미세 카테터를 이용하므로 피부 절개가 비교적 적고 국소 마취만으로 진행할 수 있다.
김순권 병원장은 “비수술 치료는 환자의 상태가 심각할 경우 적용될 수 없다. 하반신 마비, 대소변...
최근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 보편화되어 정교하고 확실한 치료가 가능해졌다.
풍선카테터 부비동 확장술은 의료용 풍선으로 부비동과 연결된 자연공을 넓히는 수술로, 풍선을 이용해 막힌 혈관을 넓히는 것과 같다. 부비동에 삽입된 의료용 풍선이 팽창되면서 좁혀진 부비동의 입구를 넓히고, 고여 있는 고름을 빼내는 것이다. 수술 후 자연공이 넓어져 분비물의...
메타바이오메드는 최근 터키의 의료용 소재 기업과 약 10억원(80만370 달러) 규모의 내시경카테터 제품 아이돌핀(i-DOLPHIN)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이달 2월과 오는 5월로 분할 선적하여 제품을 공급하며, 첫 선적은 이달 말경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바이오메드가 개발한 아이돌핀은 척추 디스크 환자들을 시술할 때 사용되는...
‘생활습관병’으로 인한 수술 시에는 회당 120만~300만원, 내시경, 카테터, 신의료 수술 시에는 회당 40만~100만원(최대 3회), 만기 생존 시에는 만기보험금으로 2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기본 보장기간은 15년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그 동안 암보험이나 CI보험 등...
이어 “중국 현지 법인(합작 회사)을 설립하고 글로벌 영업 활동을 강화하는 등 매출 극대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일부 덴탈제품과 내시경 카테터 ‘i-돌핀’의 CFDA(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및 FDA(美 식품의약국)의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주력 제품인 생분해성 봉합사를...
메타바이오메드는 주력 제품인 생분해성 봉합사를 비롯, 세계 최초 내시경 카테터 제품 ‘i-돌핀’과 초음파 장비 ‘초음파 프로브’및 치과 치료 재료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특히 생분해성 봉합사는 메타바이오메드를 포함해 국내 2곳과 해외 5곳 등 전 세계적으로 오직 7개 기업만이 직접 생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월드클래스...
또한 메타바이오메드의 세계 최초 내시경 카테터 제품 ‘i-돌핀’도 중국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i-돌핀의 CFDA(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인증을 득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i-돌핀도 연내 CFDA 인증을 완료하여, 올해부터는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유럽에서는 작년에...
환자의 꼬리뼈를 통해 길고 가는 카테터를 병변 부위까지 집어넣은 다음 약물을 압박 받는 신경 주위에 주입하여 통증을 개선한다. 전문가 소견으로 수술이 필요할 경우에는 미세현미경 요추신경 감압술이나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제거술 등을 시행할 수 있다. 두 수술법 모두 튀어나온 디스크를 정확하게 제거하여 통증 원인을 차단하면서 주변 정상 조직을 손상시키지...
한편,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로르프에서 열린 의료기기전시외 MEDICA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특히 최근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 획득에 성공한 내시경카테터 제품 ‘i-돌핀’을 출품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는 전날 한중 FTA가 타결됨에 따른 것으로 이와 함께 일부 덴탈제품(치과재료)과 내시경카테터 ‘i-돌핀’의 CFDA(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메타바이오메드에 따르면 현재 회사의 주력 제품인 생분해성 봉합사는 수술 후 체내에서 일정기간 분해돼 없어지는 수술용 원사(실)로, 메타바이오메드를 포함해 국내 2곳과 해외...
루트로닉은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이어 연령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적응증 확장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또한 디스크 통증수술용 '경막외카테터' 판매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미국 내시경 전문업체인 바이오비전을 인수하는 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가 지난해 하반기 개발에 성공한 내시경 카테터 ‘i-돌핀(DOLPHIN)’으로 미국과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i-돌핀은 지난 6월초 국내 치료재료로 등재된 데 이어 3개월 후인 지난달말에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도 완료했다.
2일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인증을 획득하기...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자사 내시경 카테터 ‘i-돌핀(DOLPHIN)’이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CE는 유럽연합의 통합 규격 인증 마크로, 소비자 안전 관련 제품이 유럽 연합 내에서 유통되려면 반드시 CE 마크를 부착해야 한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미 당사 매출의 약 95%가 해외 수출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자사의 신제품인 내시경적 경막외강 신경근성형술용 제품 ‘i-돌핀(DOLPHIN)-S(이하 i-돌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료재료로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i-돌핀은 척추 디스크 환자들을 시술할 때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세계 최초로 광섬유 조명·초소형 카메라·워킹 채널 등을 카테터에 일체화해 제작된 제품이다. 이는 전날...
최근 메타바이오메드는 내시경 카테터 제품 ‘i-돌핀(DOLPHIN)’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광섬유 조명, 초소형 카메라, 워킹 채널 등을 카테터에 일체화해 만든 제품으로, 이미 특허도 모두 마친 상태로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돼 국내외 각종 의료관련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현재 척추 디스크...
메타바이오메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에 참가해 초소형 카메라가 내장된 경막 외 카테터 i-돌핀(DOLPHIN)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i-돌핀은 척추 디스크 환자들을 시술할 때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세계 최초로 광섬유 조명, 초소형 카메라, 워킹 채널 등을 카테터에 일체화(一體化)...
이번에 선보일 ‘i-DOLPHIN'은 1mm×1mm 카메라 센서를 이용한 초소형 내시경으로, 카테터의 지름과 길이가 각각 3mm, 30cm로 매우 작고 길어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기존 내시경 대비 5배에 달하는 6만 픽셀 화소 수를 자랑해 정밀한 관찰이 가능하며, 내시경 화면은 실시간 X-ray 영상과 함께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타 내시경처럼 시술할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