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이 21일 이달 안으로 남북 접경지역 전역에서 대남 확성기를 가동하겠다고 예고했다.
김 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의 전술적 사냥조들은 새로운 진지들을 차지하고 있다”며 “10월 중으로 대한국 심리전 확성기들이 전 국경선에서 가동 상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장은 박정천 국방성 고문 등과
북한이 임진강 상류 황강댐에서 물을 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환경부는 "위성영상을 통해 남북 접경지역을 감시하던 중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황강댐 방류 징후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주말 동안 북한 임진강 유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방류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번에도 사전 통보는 없었다. 2009년 9월 북한은 황강댐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북한이탈주민 교육지원 확대를 위한 법안이 의결돼, 29일 열리는 외통위 전체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외통위는 20일 열린 법안소위에서 북한이탈주민 및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을 확대하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통일부 장관이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에 대해
북한의 3차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육·해·공군 모든 부대가 휴일인 9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의 오물 풍선 남하에 따라 국방부 본부는 물론 모든 부대의 직원 및 장병에게 평일과 같은 정상근무를 하라고 긴급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현재 북한 오물 풍선 추가 살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장마철에 돌입한 북한에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요 하천들을 중심으로 ‘큰물(홍수) 경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황강댐의 방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우리 정부도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29일 조선중앙TV는 전날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평양시에서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다”면서 평양 일부 지역의 강수량을 최대 150㎜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오후부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보름 남짓 남았습니다. 오는 28일부터는 투표용지 인쇄에도 돌입한다고 하는데요. 무려 14명의 후보자가 등록하면서 투표 용지 길이만 27cm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때 역대 최다 후보(15명) 등록 이후 2번째로 많은 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언론 등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도발을 감행하자 그간 물밑에서 추진하던 남북경제협력 재개 움직임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평양공동선언 때만 해도 국내 공기업들은 경제특구 개발,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정상화 등 경협에 기대를 모았으나 원점으로 돌아올 처지에 놓였다. 이를 두고 정치권은 북한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문제를
북한 비핵화는 결국 헛꿈으로 굳어지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작년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미국이 적대시 정책을 고집한다면 비핵화는 영원히 없을 것”이라며, ‘충격적인 실제행동’을 경고했다. 이어 김계관 외무성 고문이 11일 담화를 통해 “유엔 제재와 핵시설을 맞바꾸는 협상은 다시 없다”고 밝혔다. 우리 국가정보원도 북이 결코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접경 지역인 창린도 방어부대를 방문해 해안포 사격을 지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은 '9·19 군사합의 위반'으로 규정하고, 북한에 군사적 긴장 행위의 즉각적인 중단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에 따르면 25일 김 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있는 창린도 방어대 시찰에서 전투직일근무를 수행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강원지역 영세·중소기업의 정보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강원정보보호지원센터'를 25일 강원 테크노파크 춘천벤처2공장에 개소했다.
정보보호지원센터는 KISA와 과기정통부가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협업모델로서 지역의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ISA와
유니온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에 생석회를 사용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유니온은 전일 대비 250원(4.13%) 오른 6310원에 거래 중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가 북한에 이어 우리나라에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석회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유니온 뿐만 아니라 고려시멘트, 백광소재 등 관련
이낙연 국무총리는 북한이 세계동물보건기구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보고한 데 따라 현장 방역 점검에 나섰다.
이 총리는 1일 한강하구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군의 양돈 농가와 군부대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서호 통일부 차관, 박재민 국방부 차관, 박천규 환경부 차관 등 4개 관계부처 차관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공식 확인 됐다는 소식에 국내 사료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31일 주식시장에서 우성사료는 전 거래일 대비 6.08% 오른 3925원에 마감했다. 한일사료(5.24%)와 현대사료(2.40%), 미래생명자원(7.53%) 등도 함께 올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고자 경기 강화
한국동서발전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로 환경성과 주민 수용성을 모두 잡는다는 구상이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12일 세종시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12일 기준 동서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514.7MW로 전체 발전 설비(1만1954MW)의 4.3%가량이다. 2030년까지 15조 원을
국토교통부는 2018년 공모를 통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로 충북 옥천(100호), 강원 고성(100호) 및 삼척(120호) 등 9개 지구(공공임대주택 총 1015호)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그동안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을 위주로 지역수요에 적합한 임대주택 공급과 함께 주변지역 정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국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세종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중국발 미세먼지를 탓하기 전에 생활 속에서 내(우리)가 스스로 줄이는 게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미세먼지 대책은 다 나와 있다”며 "내년 2월부터 강제성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14일 6ㆍ13 지방선거 공약을 발표하며 북핵문제 진전 상황에 따라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5대 핵심공약’ 중 하나로 ‘판문점 선언’ 이행으로 북핵문제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우선 북핵문제
對北제재 고려 “북미회담 기다릴 건 기다리고 가능한 건 빨리”
정부ㆍ경기도, 파주 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장단면 일대’ 유력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한반도 신(新)경제 구상이 담긴 자료와 프레젠테이션(PT) 영상을 휴대저장장치(USB)로 전달한 것으로 확인돼 남북 경협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그토록 노래하던 벚꽃도, 진달래도 바람에 날려갔다. 푸릇푸릇하게 숲을 이루기 시작한 초여름을 걷는다. 그 길을 따라 높은 산 전망대 망원경을 통해 애타는 그리움을 보았다. 산과 강과 철책이 어우러진 이 땅의 아름다운 길 위엔 평화를 염원하는 발걸음이 이어진다. 분단의 현장을 고스란히 밟으며 가슴 시린 역사를 살피는 유월의 사뭇 다른 마음을 기억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