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상생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현대건설은 종로구 거주 독거노인을 초청해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를 개최한데 이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과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가득 보양식 나눔행사’ 등 다양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 차
SK매직은 9일 전북 고창군청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72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철태 고창부군수,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SK매직 김서경 서부6총국장, 이선주 정읍지국장
코스콤은 이달 3일 안양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책·걸상과 책장 등 직접 제작한 가구들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코스콤의 ‘1본부 1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IT인프라사업본부 임직원이 직접 참가해 아이들을 위한 책꽂이를 제작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안양시에 위치한 ‘꿈터 지역아
한국거래소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등포구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고 건강특식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어르신께 건강특식을 배식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영등포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자동식권 발급기를 복지관에 지원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서울과 부산
기술보증기금(기보)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남구 소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특식나눔과 농수산물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보사랑봉사단 15명은 복지관을 방문해 어버이날 맞이 특식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자매결연한 철뚝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25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을 효(孝)사랑박스로 구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 대전시 소재 11곳의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전지역의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총 680여 개의 식빵과 피자를 구매해 보육시설의 상주 아동과 직원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소진공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공제로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 재능기부 봉사단이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2회 제주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객실 승무원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 ‘봉우리’는 2007년부터 18년째 매주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업 등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
셀트리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시와 충북 지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복지재단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총 5500만 원 상당의 선물 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계열사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 계층 4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 내 후원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지역 독거 어르신 70명을 초청해 장수사진 무료 촬영 행사 '어르신의 봄날'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와 미처 신청하지 못한 어르신들의 요청으로 올해는 5
GS리테일은 ‘찾아가는 행복 트럭’을 통해 전남 진도 주민에게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GS리테일이 행복한나눔 측에 기부한 물품은 홈쇼핑 GS샵을 통해 판매되던 의류, 침구류, 세제 등 생활용품 5448종, 총 3만5000여점이다.
고군면 향동리, 임회면 석교리, 진도읍 포산리, 진도읍 해창리 등 진도에 있는 마을의 120여
대상은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문간이 운영하는 ‘청년밥상문간’에 연간 1억4000만 원 상당의 종가 김치를 기부하고, 지역 청년들과 저소득층의 건강 지원에 앞장선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가게로 잘 알려진 청년밥상문간은 고물가 시대에 끼니를 거르는 청년들을 위해 김치찌개를 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현재 총 5개의 점포를 운영 중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우승자인 신진서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0만 원을 수상했다. 특히 신 9단은 작년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2019년과 2023년, 올해까지 총 세 차례 맥심커피배 우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 관내 장애인 25명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해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를 18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는 문화체험 기회가 다소 어려운 장애인에게 롯데월드타워·몰의 여가생활과 문화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2022년부터 송파구청과 함께 매월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ABL생명은 성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든아이빌은 보호가 필요한 18세 이하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든아이빌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기관 내·외부 대청
대한항공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인천 남동구 인천수목원에서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사회공헌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연합신우회’,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디딤돌’ 등 사내 봉사단 40여 명과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평소 외부 나들이 기회가
발달장애인·노숙인 등 소외계층에 일자리 제공진로 탐색·베이커리 후원 활동도 진행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7년간 일자리 창출로 발달장애인 자립을 도운 ‘소울베이커리’가 올해 두 번째 희망나눔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소울베이커리는 1997년 설립된 경기도 고양시 애덕의집 보호작업장이다.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돕고 노숙인·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하이트진로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7년째 하고 있는 장애인 대상 지원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소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백남식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에쓰오일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금은 발달장애 단원들의 연주 활동을 지원하고,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하트하트재단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엘빈즈는 대전 행복나눔 무지개푸드마켓 6호점에 실온이유식 2만여개와 간식 1만여개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푸드뱅크에 꾸준한 기부를 실천한 엘빈즈는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전달된 제품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우리은행이 4월 한 달간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걸음을 기부하는 '온(溫)-워킹, 티꿀모아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2021년부터 시작된 '온(溫)-워킹 캠페인'은 매년 4월과 10월에 진행된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걷기에 참여하고 한 달 동안 걸은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