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현장형 논의가 열렸다. 산림교육부터 숲치유, 산촌 활성화, 레포츠까지 산림복지 전 분야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4~5일 충남 보령에서 산림청·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림복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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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전남 나주시 국립나주숲체원에서 법무부 보호기관 공무원과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나눔숲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눔숲캠프’는 교보교육재단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익 파트너십을 맺고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3년 첫 시행 이후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대
SK증권은 임직원과 가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2025 행복나눔 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나눔 숲 가꾸기’는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SK증권의 대표 ESG 프로그램이다.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숲을 조성해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는 행사로, 올해는 기존 노을공원에서 벗어나 마포구 하늘
SK증권은 28일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구성원과 가족들 총 60명이 참여한 ‘2024 행복나눔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나눔숲 가꾸기’는 2019년부터 SK증권 구성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과거 난지도였던 노을공원에서 숲 조성과 씨드뱅크 활동을 통해 식물 종 보존과 환경 복원에 이바지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
SK증권은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도 일대에서 관내 기업들과 함께 ‘담배꽁초 없는 영등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민관협력 ESG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이해 담배꽁초 미세플라스틱의 바다 유입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SK증권 임직원 20여 명을 포함해 영등포구청과
SK증권은 국내 단일 증권사로서는 최초로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TNFD는 자연 손실을 방지하고, 생태계 회복을 위해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자연기금(WWF) 등의 주도로 만들어진 글로벌 협의체다. 2023년 9월 TNFD 최종 가이드라인이 발표됐고, 향후
SK증권은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우유팩을 다시 산업자원으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발성이 아닌 상시 운영으로 기획됐으며, SK증권 본사 각층 및 선발지점들에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이 자원 재순환을 할 수 있는 종이팩을 자발적으로 배출해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최근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나무숲 조성도 대규모로 이뤄진다.
25일 정부 등에 따르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환경부는 최근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3∼2042년) 정부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2030년 탄소 배출량을
CJ대한통운이 실버택배 등 지역밀착형 CSV・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뽑혔다.
CJ대한통운은 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CJ대한통운은 대표적 CSV(Creating S
CJ대한통운이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를 통해 탄소 및 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2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한강공원에서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과 한국그린자원이 주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한국장애인녹색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CJ대한통운이 재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서 버려진 크레파스 및 비누를 새 제품으로 재가공하는 자원 선순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NGO ‘옮김’과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어린이집
서울시는 복지시설 8곳에 녹색나눔숲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으로부터 녹색자금 8억7800만원을 지원받는 것이 확정돼 녹지와 휴게공간이 부족한 복지시설 8개소에 6827㎡ 규모로 녹색나눔숲을 조성한다. 올해 지원을 받는 곳은 서울맹학교 등 특수학교 2개소, 구립서초남서울어린이집 등 아동양육시설 2개소, 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등 노숙
산림청이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국내 첫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한다.
산림청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이 총 10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4년 6월까지 국내 첫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인 ‘산림복지나눔숲’이 경북 칠곡군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간적·경제적·육체적으로 평소 산림휴양문화 혜택을 누리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녹송공원 숲에서 전설 속의 ‘흰까마귀’가 등장해 화제다.
21일 정선군에 따르면 정선 일대 녹색나눔숲, 봉양초등학교 운동장, 비봉산, 조양강변 등을 따라 최근 흰까마귀가 까마귀, 까치 등과 무리지어 날아다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흰까마귀는 천 년에 한 번 볼 수 있다는 속설을 지니고 있어 중국에서는 황제가 나서서 제사를 지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