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를 통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코로나에 dol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2020년에는 재미있고 건강한 음료 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음료개발 프로젝트인 음료학교 1기를 운영했다. 여기서는 신제품 ‘까늉’ 출시하고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여름 새로운 음료를 만들기 위한 소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롯데칠성음료가 개설한 음료학교 1기의 출범은 한여름 더위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팀별로 음료의 콘셉트를 기획하고 실제 제품화는 물론 시제품을 온라인에서 평가한 후 크라우드펀딩을 받고 제품을 출시하기까지 전 과정을 소비자들이 담당했다. 그 결과
롯데마트가 롯데칠성음료에서 일반 소비자들과 협업해 개발한 음료 '까늉'과 롯데제과의 인기 쌀과자 쌀로별의 모음팩 '쌀가마니팩'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까'만 흑미와 숭'늉'의 진한 만남이라는 뜻의 '까늉'은 입안의 텁텁함을 씻어내기 위해 우리 조상들이 식후에 마시던 숭늉을 간편하게 RTD(Ready To Drink)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