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의 경우 올해 3월 말 퇴임한 김화응 사장이 올 상반기 7억7100만 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올해 상반기 ‘반짝’ 이익을 얻은 임원도 있었다.
지누스 중국법인(하문) 사장인 하종완 사장은 지난 6월 10일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10억4800만 원 규모의 행사이익을 얻었다. 또한 정영도(7억8600만 원)...
현대리바트는 2013년부터 기업을 진두지휘한 김화응 전 대표가 지난달 정기인사에서 퇴진하면서 윤기철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을 대표로 승진 발탁했다. 윤 대표는 1662년생으로 김화응 전 대표보다 3살 젊다. 1989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윤 대표는 기획조정본부 경영개선팀장, 기획담당, 목동점장을 거쳐 직전에는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직을 수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 김화응 현대리바트 사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세대교체가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기획조정본부장을 역임한 이 부회장은 그동안 정지선 회장을 보좌하며 그룹 M&A와 신사업, 그리고 조직문화 혁신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그는 향후 상근...
현대렌탈케어 대표는 김화응 현대리바트 사장이 겸임하며, 외부에서도 전문인력을 영입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측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렌탈·케어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다, 그룹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홈쇼핑과의 시너지가 크다고 판단해 렌탈·케어사업 진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관계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이용’...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는 주총 인사말에서 “올해에도 목표한 경영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유통망 확대와 주방을 비롯한 트랜드에 대응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내재된 핵심역량을 활용해 한 걸음 더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현대리바트 주총에서 2014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 것으로...
현대백화점그룹은 12일 현대리바트 대표에 김화응 사장을 승진시키는 등 사장 1명 전무 5명을 포함해 승진 37명, 전보 1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2015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김화응 사장은 1959년생으로 숭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대그린푸드는 현 오흥용 대표이사 사장과 박홍진 대표이사...
현대리바트 김화응 대표는 “스마트 퍼니처는 현대리바트가 37년간 쌓아온 가구 개발 및 생산 노하우와 SK텔레콤의30년간 집약된 정보통신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 할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R&D 투자와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리바트의 변신에는 현대백화점그룹 출신 김화응 대표가 중심에 있다.
김 대표는 1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리바트 키즈’브랜드 설명회를 갖고 “가구 시장 전 부문을 공략할 사업구조를 갖추기 위해 ‘리바트 키즈’를 론칭했다”며 “리바트의 체질개선을 지속해 내년 상반기 경영 정상화작업이 완료되면 가구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는 18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리바트 키즈’브랜드 설명회를 갖고 “가구 시장 전 부문을 공략할 사업구조를 갖추기 위해 리바트 키즈를 론칭했다”며 “본격적인 유아용 가구시장 공략에 나서 2017년까지 ‘리바트 키즈’ 매장을 150개 운영해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1977년 설립된 현대리바트는 ‘생활공간을 예술로...
올해는 6주년을 맞아 김화응 대표를 비롯한 현대리바트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100여그루 묘목을 추가로 심고 잡풀을 제거했다.
현대리바트는 ‘탄소중립의 숲’ 가꾸기와 함께 2008년부터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희망을 심는 나무 에코트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 100명당 나무 한 그루를 ‘현대리바트 숲’에 심는 캠페인으로, 현재 1만여명이...
현대리바트 김화응 대표는 “친환경가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으로 2005년 환경경영 선포 이후 친환경 가구를 생산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ㆍ개발에 힘써왔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물질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건강한 가구 생산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기술공유 등 협력사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화응 현대H&S 대표이사는 지난달 말 리바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13년간 리바트를 이끌어 온 경규한 대표는 물러났다. 업계에서는 ‘다소 이르지만 당연한 수순’이라는 반응이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그동안 리바트 경영권 장악을 위해 현대그린푸드와 현대홈쇼핑을 통해 리바트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했다....
4%↑
△에스넷,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자원, 20억 규모 BW 만기전 사채 취득
△리바트, 김화응 대표이사 신규 선임
△오리엔트바이오, 지난해 영업익 34억···전년비 2254%↑
△한국주철관공업, 주당 175원 현금배당 결정
△삼성테크윈, 6051억 규모 모듈 공급 계약 체결
△한국주철관공업, 지난해 영업익 82억···전년비 96...
리바트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동호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장과 김화응 현대H&S 대표이사를 리바트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리바트는 지난해 전년대비 1.6% 감소한 485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4% 급감한 46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