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 한화테크윈 김철교 사장 등 그룹 주요 대표이사 및 계열사 임직원 250명 등 모두 300여명이 참여했다.
‘한화 위드 콘퍼런스’는 한화그룹 내 여성인력들에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자발적인 동기 부여의 장을 마련하려고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행사명인 ‘위드(WITH)’는...
한화케미칼은 2일 KAIST에서 김창범 사장과 강성모 KAIST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AIST-한화케미칼 미래기술연구소’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석유화학회사가 KAIST와 공동으로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화케미칼은 미래기술연구소를 내년 1월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과제는 차세대...
한편, 이날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한국석유화학협회 허수영 회장(롯데케미칼 사장)을 대표로 SK종합화학 차화엽 사장,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 한화토탈 김희철 사장, LG화학 손옥동 본부장 등 10개사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국에서는 중국석유화공연합회 자오쥔궤이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시노펙, 페트로차이나, CNOOC 등의 대표와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김창범(55) 전 벨기에ㆍ유럽연합(EU)) 대사가 제17대 국제관계대사에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김창범 대사는 앞으로 서울시와 해외 도시 간 국제교류는 물론 국제회의 참가 및 개최, 국제기구 유치 등을 자문한다.
또 관광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외국기업의 서울 투자 확대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 대사는 서울대 영문과 출신으로 1981년 외무부에...
카이스트 선배 김창범 대표가 종자돈 투자…나에겐 ‘엔젤’
SW가 제값 받지 못하는 현실 “회사 접어야 하나” 고민도
KAIST 박사 과정 말미였던 1998년 집안 일로 인해 부득이 휴학을 해야 했던 나는, 두 학기 휴학 후 학교로 돌아가는 대신 지금의 보안소프트웨어 회사인 ‘테르텐’을 KAIST 선배, 동기들과 함께 2000년 창업했다. 창업하자마자 지금은 사라진...
한화케미칼은 22일 김창범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구로구 가리봉동의 사회복지단체 ‘지구촌사랑나눔’을 찾아 이주민 가정 아동들과 다문화 체험 등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몽골, 필리핀, 콩고 출신 아동들이 꾸민 부스를 관람하고 각 나라의 전통음식과 놀이를 체험했다. 또한 전통 문화 퀴즈대회를 열고 송편, 과자,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을...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은 “안전은 기업의 생존을 결정할 수 있기에 경영의 최우선 가치가 되어야 하지만 협력사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일 것”이라며 “서로 ‘함께 멀리’ 가려면 협력사의 안전도 마땅히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가한 협력사들은 장기간 거래해 온 업체들이며 한화케미칼은 이 중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한화그룹에서는 한화케미칼 김창범 대표, 한화·방산 이태종 대표,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 한화·기계 김연철 대표, 한화에너지 류두형 대표가 참석해 축사와 시상을 통해 과학 영재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과학 영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히...
9일 한화 등에 따르면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 내려가 수습을 지휘하고 있는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은 7일 사내인트라넷에 ‘임직원께 드리는 글’을 올리고 이번 사고에 대한 소회와 다짐을 피력했다.
김 사장은 “안전을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화케미칼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표이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과 큰 슬픔에...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한화케미칼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김창범 대표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으로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수습에 만전일 기할 방침이다.
한화케미칼 측은 “사고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고 원인 파악 및 응급조치 등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 김창범 대표는 사고 발생 직후 현장으로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19분쯤 우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처리장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가로, 세로 각 20m 크기의 폐수 저장조에서 용접을 하던 중 저장조 내부에 남아있던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이번 행사는 김창범 사장이 ‘저녁이 있는 삶’을 주제로 다양한 계층의 직원들과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자 시행했다. 매월 첫째 월요일에 기러기 아빠, 미혼여직원, 자취직원, 솔로직원 등 다양한 그룹별로 요리강좌 수강, 볼링, 몸보신 등의 테마를 선정해 진행한다. 기존의 획일적이고 단순한 식사미팅을 탈피해, 다양한 구성원들과 테마가 있는 저녁모임으로...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도 지난 3월 사우디를 방문해 시프켐사의 최대주주인 자밀(Zamil) 그룹의 압둘 아지즈 알 자밀 회장과 사우디 상공회의소의 압둘라만 알 자밀 의장을 만나 포괄적 업무협조 방안을 협의했다.
김 대표는 “다수의 글로벌 석유화학사들이 산유국에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있다”며 “IPC의 상업생산으로 유화산업이 글로벌 선두...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가진 기업설명회에서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 인수가 완료되면 매출액 기준 국내 1위, 세계 10위 유화사로 발돋움한다”며 “글로벌 무한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나가는 것은 물론 향후 1등 기업으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국제유가 급락에 경제...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가 올해 신제품 미즈노 MP-15 아이언을 선보였다.
미즈노 프로라인을 뜻하는 MP(MIZUNO PRO) 시리즈는 연철단조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성으로 한층 더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중〮상급자용이다.
하프머슬백 구조로 전작의 장점만을 조합해 탄생한 모델이다. 가장 뛰어난 타구감으로 평가 받은 MP-64와 최상의 소재를 채용한...
지난해 12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로 부임한 김창범 사장은 여수와 울산공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김 사장은 대표이사 부임 후 여수와 울산을 수시로 방문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에서 현장과 긴밀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인원들을 현장에 배치했다. 각 사업부의 사업기획, 환경 안전과 특허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