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4인방'으로 불리던 김정각, 김영춘, 우동춘, 북한의 2인자였던 장성택까지. '유일 체제' 구축을 위한 김정은의 가차 없는 숙청 작업을 김정남도 피할 수 없었던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김정은은 2011년 말 집권 이후 공포 정치를 통해 걸림돌이 되는 인물들을 친족·측근 구분 없이 정리해왔는데 북한의 3대 세습을 반대하는 등 공개적인 비판을 해온...
손병두 금융정책국장(국제 경제), 도규상 금융서비스국장(경제), 김정각 중소서민금융국장(경제), 자본시장국장이 유력한 김학수 전 국장(경제) 등 주요 국장이 모두 서울대 상대 출신이다. 이밖에 이명호 구조개선정책관(법학)과 김근익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경영), 변영한 FIU 기획행정실장(경제) 등도 같은 대학을 나왔다.
이 같은 현상에 금융위 안팎에서는 행정고시...
김정각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이 8일 서울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열린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카드사 현장방문’에 참석해 박형근 하나카드 모바일Biz 팀장에게 유권해석서를 전달하는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임 위원장은 “금융당국이 직접 금융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전문성과 리더십, 업무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김용범 금융정책국장이 증선위 상임위원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정각 행정인사과장은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맡게됐다.
역동성 제고를 위해 젊은 윤상기 FIU 기획협력팀장, 남동우 신용정보팀장, 권주성 청년위원회 과장급 파견 등 젊은 인재들도 팀장으로 신규 발탁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규 팀이나 기존 팀장 교체시...
▲김정각(금융위원회 과장)씨·외순씨·인숙씨·용주(광주 용두중 교사)씨·현주씨 모친상, 박경미(차바이오텍 상무)씨 시모상, 심경섭(청주 경덕중 교사)씨·박종문(금강종합공구 대표)씨·김덕모(호남대 교수)씨·이봉수(청주 폴리텍대 교수)씨 장모상 = 18일 새벽. 충북 청주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3층 특A호실, 발인 20일 오전 , 043-230-6114
이날 준공식에는 최룡해 총정치국장, 김정각 인민무력부장, 김기남·최태복 당비서 등인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거리는 평양시 중하층 주민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북한이 이곳에 주민을 위한 스포츠센터를 만든 데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인민지향적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한 전략적 의도가 담겨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각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은 “소규모 ETF가 많아지면 유동성 공급이 어려워져 가격형성 기능이 떨어져 투자자들이 적정 가격으로 ETF를 매매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자들이 합리적 가격에서 ETF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소규모 ETF를 퇴출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TF시장의 쏠림현상과 매수했다가 곧바로 팔아버리는 단타문화를...
제2부 패널토론에서는 권종호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김정각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김태진 고려대 교수, 임채웅 변호사, 송두일 씨티은행 부장이 각각 금융당국, 학계, 법조계, 업계의 관점에서 주제발표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4월말 기준으로 일본 신탁산업의 수탁고는 1경1454조원으로 우리나라의 신탁산업 수탁고 440조원에 비해 약...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오츠카 히데아키 와세다대 대학원 교수 등 일본 신탁업계 전문가 3명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이후 권종호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김정각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김태진 고려대 교수, 임채웅 변호사, 송두일 씨티은행 부장이 참여하는 패널토론 등이 진행된다.
한편 참가비용은 무료로 신탁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보호관리사업을 통한 수림화·원림화, 물관리사업, 도로의 현대화·중량화·고속화, 수산자원 보호사업, 환경보호 및 자연보호 관리사업 등을 강조했다.
한편 북한은 이날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최영림 내각총리, 김정각 인민무력부장, 리명수 인민보안부장, 김기남, 문경덕 당비서, 로두철 내각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관리총동원운동열성자대회를 열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열린 '평양시 군민대회'에는 주민 15만명과 리용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최영림 내각 총리, 김기남·최태복·김영일·최룡해 당비서,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 등 당·정·군 고위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인천 한 군부대에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사진에...
또한 김석동 위원장이 강조한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자본시장법을 잘 아는 대통령실에 파견 나가있던 김정각 과장을 자산운용과장으로 불러들였다.
2007년 자산감독과장으로 자본시장법 도입에 실무를 맡았던 사람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그동안 강조했던 현안에 대해 잘 처리했던 담당자들에 대한 격려와 앞으로 남아있는 주요 정책을...
이어 등단한 김정각 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도 "인민군대가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자면 김정은 대장을 잘 받들고 그의 영도에 끝없이 충실해야 한다"는 게 김 위원장의 지적이라고 전했다.
북한의 매체나 고위간부들이 전한 것처럼 김 위원장이 생전에 '대장 김정은'을 후계자라고 못박고 그에 대한 충성을 지시하는 발언을 했는지는...
영구차 오른편에는 김 부위원장과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김기남·최태복 당 비서가, 왼편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등 8명이 호위했다. 북한의 새로운 권력층에 대한 윤곽이 드러난 셈이다.
운구행렬을 본 평양 시민들은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거리를 메우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부위원장 등 새 지도부가 28일 평양 금수산기념궁전 앞에서 열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에서 영구차 옆을 호위하며 걸었다.
영구차 오른쪽에선 김 부위원장 뒤로 장성택, 김기남, 최태복이, 김 부위원장 건너편 쪽에서는 리영호, 김영춘, 김정각 등이 영구차를 호위했다.
김 부위원장은 검은 코트를 입고 차량 오른쪽 맨앞에서 거수경례를 하면서 걸어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