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옛 청사 주차장(노량진역 5번 출구)에서 '2025 추억과 나눔이 오가는 동작 가을장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김장철을 맞아 준비한 직거래장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플리마켓은 약 30개 부스에서 의류, 도서, 소품 등
서울 강북구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장철 채소 쓰레기’의 일반 종량제봉투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배추 겉잎과 무청 등 부피가 크고 수분이 많은 김장 채소 폐기물의 처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일정 기간 예외적으로 일반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을 허용해 주민들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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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싱크대에 김장 쓰레기를 버려 저층 배수구가 막혔다는 한 아파트의 공지문이 화제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장 쓰레기 제대로 버리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 사진은 아파트에 붙은 공지문을 찍은 것으로 “최근 싱크대나 배수구에 김장 쓰레기를 무단으로 폐기하는 바람에 저층 세대 싱크대 배관이 역류해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가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및 한파 대책, 화재 예방 등 4개 분야 18개 단위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응급 복구반 △긴급생활 안정지원반 △사회질서 대외협력반 △행정지원 자원봉사반 △재난수습 홍보반 등 8
서울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은 가운데 25개 자치구별로 다른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치구별로 김장 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하며, 종로구 등 21개 자치구는 이 기간에 김장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할 수 있다.
현재 김장 쓰레기는 음식물 쓰레기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