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김치협회 등과 함께 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김장대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추·고춧가루·마늘·생강·양파·젓갈 등 김장 주·부재료와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 수상 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aT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이커머스 업계가 김장 재료 할인전을 열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6일부터 김장 대전 중인 이마트는 이날까지 배추 1망(3입)과 다발무 1단(5~6입)을 각각 정상가 74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5984원에 판매한다.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
구민 300명과 김장…소외계층 등에 2500상자 전달
서울 금천구가 20일 오전 9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금천구민과 함께하는 ‘2024 사랑의 김장 연합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 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김장비용이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새마을부녀회, 금천푸드뱅크마켓센터, 서
김장철을 앞두고 관련 물가가 치솟으며 주부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유통가에서는 고민 해결을 위해 관련 물량 확보에 나서는 한편 김장키트를 내놓는 등 김장철 시장 선점을 위해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배추 10㎏, 깐마늘 20㎏ 도매가는 지난 2일 기준 8343원, 15만6833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다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는 소비에 맞춰 이른바 ‘편리미엄(편리+프리미엄)’ 트렌드가 김장에도 적용되고 있다.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증가로 ‘간편한 김장’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유통업계는 ‘절임배추’에 이어 ‘김장키트’까지 내놓으며 ‘김장족’을 유혹하고 있다.
19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10월 포장김치 주문 건수는 전년 같은 기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농촌진흥청, ㈜스타디움 코리아와 ‘新(신)농촌진흥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6차 산업 가공상품 판매촉진 및 농식품 소비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전자랜드 옥치국 대표이사와 이양호 농진청 청장 및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알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용산본점 별관에서 협약식을 갖는다. 이 자리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4일 아산캠퍼스에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제11회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건 대표이사와 임직원·가족, 지역봉사단체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사랑의 달리기에 참여한 임직원 성금 2억원으로 마련됐다.
사용된 배추와 양념은 45t 규모로 배추만 2만5000여 포기가 사용됐다.
이마트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7~23일 배추, 고추가루, 젓갈 등 김장용품을 최대 45% 할인한 파격가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올 여름 긴 우기로 작황이 좋지 않아 가격이 90% 가량 오른 고춧가루(1.8kg)는 시세대비 40% 가량 저렴한 5만2500원에, 일본 대지진으로 가격이 30% 가량 오른 천일염(5kg)은 15% 가량 할인된 9200
배추 가격이 크게 떨어진 반면 고추가루, 젓갈 등 김장양념 가격은 크게 오르면서 할인점에서는 김장 부재료를 최대 45% 할인하는 등 할인점 김장행사가 바뀌고 있다.
이마트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7일부터 23일까지 배추, 고추가루, 젓갈 등 김장용품을 최대 45% 할인한 파격가에 선보인다.
올 여름 긴 우기로 작황이 좋지 않아 가격이 90% 가량 오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김장재료 대표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우리농산물 김장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다.
대표 행사품목과 가격은 △배추(3입/망) 3500원 △다발무(단) 2700원 △알타리무(단) 1800원 △김장용 생굴(100g) 2300원 등이다.
또 김장 양념재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