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7일 4·15 총선에 나서는 비례대표 후보들에게 공천장을 주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오후 영등포 당사에서 공천장 수여식을 열었다. 원유철 대표가 순번에 맞춰 차례대로 후보들에게 직접 공천장을 건넸다.
이날 공천장을 받은 비례대표 후보는 31명이다. 당선권으로 분류되는 20번 내에
국내 의원급 의료기관들의 ITS(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시스템)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해 ‘방역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시스템인 ITS는 우한 폐렴 같은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방문 환자의 해외 오염지역 방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10일 국민연금의 투자기금운용원칙과 관련해 "정부와 독립적으로 운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기업 부실 경영에 대해 국민연금이 소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김승희 의원은
국내 대기업들은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른 국민연금의 경영 참여로 기업 자율성이 훼손되는 것을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5일 금융위원회에서 입법예고했으며, 보유 지분 5% 룰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한국경영자총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주요
약물 부작용으로 우울감 등을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2016~2019.03. 약물 복용 후 ‘자살․자살경향․자살시도’ 보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약물 부작용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은 총 33명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또다시 ‘막말’이다. 4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대통령 치매 논란’ 끝에 파행했다.
이날 국감에서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건망증은 치매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국민은 가족의 치매를 걱정하고 있음과 동시에 대통령의 기억력 문제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전용기념관을 짓는다는 언론
잘못된 건강·의료 상식을 제공하는 ‘쇼닥터’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 소사)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와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의료인이 방송 또는 홈쇼핑에 나와 잘못된 의료정보제공, 허위과대광고, 식품을 건강기능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2015-2019.07 건강기능식품 관리 현황’자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가 2015년 502건에서 2016년 696건, 2017년 874건, 2018년 964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2019년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나오면서 판매가 전면 금지된 가운데 국내 담배업계도 불똥이 튈 세라 전전긍긍하고 있다. 국내법상 ‘신종담배’로 분류되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 법망이 허술하다는 지적도 커지면서 총체적인 해법이 요구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권고했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액상
“액상 전자담배에 세금 매기는 건 맞지만, 형평성에 맞아야 하지 않을까요?”
미국 액상 전자담배 ‘쥴’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액상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가 추진되자 논란이 심화하고 있다. 국내산 액상형 전자담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히어로쥬스’의 이명훈 팀장은 “액상형 전자담배가 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것은 맞다”면서 “이제라도 세금을 매기는 것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9일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유명을 달리한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교수 사건과 관련해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복지위 소속 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임 교수 사망 사건에 대한 경위를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고받은 후 긴급 현안 질의를 했다. 여야 의원들은 특히 이번 사건의 본질적인 대책이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미래 환경 변화와 약사'라는 주제로 제9차 여성사박물관 포럼을 연다.
전 의원과 김상희 의원, 김승희 의원, 김순례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와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공동위원장 안명옥), 역사·여성·미래(공동대표 정현주)가 공동으로
연기·냄새 없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된다는 일각의 보고서와 유해성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자가 타 유형의 담배를 중복 흡연하고 있어 금연에 오히려 방해가 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궐련형 전자담배
야 “예비타당성 조사 안해…지속 가능성 위해 예산추계 필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아동수당과 기초연금액 인상을 놓고 여야가 갈등을 빚고 있다.
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에 대한 국가 책임성 강화와 부모 소득확대 등을 위해 0~5세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정책으로 내년 7월 시행을 목표로 한다. 기초연금액은 정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4일 건강보험공단 등 보건복지부 산하 공기업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최대 화두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안을 담은 ‘문재인 케어’였다.
이날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국감에선 ‘문재인 케어’를 놓고 여야 간 공방이 이어졌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의료비 절감’ 측면에서 정책 정당성을 주장했고,
16일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이 자리에서 남양주에서 검출된 살충제 성분 계란이 어디로 유통됐는지 따져물으며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호되게 질책했다. 김 의원은 질의시간이 끝나자 “문재인 정부는 장밋빛 청사진을 내놓지만, 들여다보면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게 국민을 속이는 것이고, 국
자유한국당은 5일 서울 양천갑 조직위원장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출신 비례대표인 김승희 의원을, 강남갑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한국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6개 지역 조직위원장 선정 건을 의결했다. 양천갑은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강남갑은 한국당에서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종구 의원이
서울365mc병원은 ‘마취 전문의 실명제’를 도입한다. 상당 수 병원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는 의료계 상황에서의 제도 도입이라 호의적인 평가가 많다. 실제로 지난 9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김승희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의 경우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곳이 946개(51.5%), 종합병원의 경우에도 4곳(1.5%)이 마
보육시설, 학교, 군부대,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의 결핵 발생이 최근 3년간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승희 새누리당 의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시설에서 발생한 결핵 건수가 2013년 3265건에서 2014년 4282건, 2015년 7250건으로 2년 만에 2.2배로 늘었다.
생명과학 최대이슈로 글로벌 특허분쟁에 휩싸인 3세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CRISPR/Cas9) 논란의 해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차기 노벨상 후보로도 거론되는 크리스퍼는 국내에서 세계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제도와 인프라의 한계에 부딪혀 사장될 위기에 처해 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바이오경제포럼은 오는 31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