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심층정보 사업은 해외진출을 고민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현장에 필요한 심층분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해외 진출 기업의 수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9일부터 용역기관 모집 등 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조사된 정보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동안 835개 건설현장을 단속해 150개 현장에서 276건의 불법 하도급을 적발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건설현장 안전의 첫걸음은 불법행위 근절”이라며 “건설현장의 불법행위가 뿌리 뽑힐 때까지 기한 없는 현장단속을 시행하고 관련 제도도 지속해서 정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제는 단순 도급형 해외건설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도시개발, 스마트시티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PPP에 특화된 유능한 젊은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국토부가 PPP 인력양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건설사가 구조조정을 진행하더라도 수분양자와 협력업체는 기본적으로 분양보증,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등을 통해 보호된다”며 “만약 공사 차질 장기화 등으로 실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에도 애로신고센터를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통해 기업들이 진출 방안을 미리 검토할 수 있도록 행정 및 전문 법률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기업설명회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원팀코리아의 성과와 재건지원 정책 방향을 기업들에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기업을 지원 정책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로 발주하는 공사의 발주공고문에 시설물유지관리업을 입찰참가자격으로 요구해서는 안 된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업종 전환 신청 기한을 숙지해 기한 내 전환 신청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며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정부 정책에 협조하고 있는 업체들이 사업수행을 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 이희원 산업통상자원부 홍보담당관, 이경근 고용노동부 건설산재예방정책과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희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도 자리했다. 행사에선 주요 부처 관계자와 건설·부동산업계 종사자는 수상 기업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이어갔다....
또 30~100위권, 평가액이 3400억 원인 B사가 불법하도급 영업정지 8개월로 16% 감점받으면, 평가액이 100억 원 하락해 순위가 4위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건설현장의 안전·품질 및 불법행위에 대한 평가가 강화됨에 따라 건설사들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 노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사 재무건전성의 중요성을 감안하면서도, 그간 과도한 경영평가액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건설현장의 안전·품질 및 불법행위에 대한 평가가 강화됨에 따라 건설사들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 노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납품대금 연동제 관련 사항도 반영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민간 건설공사에서 물가변동 협의가 원활히 진행되고, 계약분쟁이 발생하면 건설분쟁조정위 등을 통해서 원만하게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형 타워크레인도 수급조절 이후 사고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 수급조절을 유지하기로 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향후 건설기계 수급전망 분석 또한 이번 분석모형을 기초로 실시하기로 심의했다”며 “이번에 확립한 분석방식을 통해 수급조절이 관행적으로 유지돼 온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해외건설업 분야 일자리 공백 해소를 위해 구인 및 구직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홈페이지와 함께 모바일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앱 서비스도 구축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스템도 고도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빌어 “4차 산업혁명 전환에 따른 대변혁의 시기를 맞아 건설산업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며 “정부는 건설산업을 미래 혁신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2030년까지 건설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기후위기와 저탄소 경제에 따른 대응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건설현장...
골재 품질검사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의 골재는 공급·판매를 중단시킨다. 이를 통해 골재 품질 저하를 막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골재 품질은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필수적인 시대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변화의 시기일수록 여러분의 창의적인 생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더욱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앞으로 마이스터고를 비롯한 청년들의 해외 현장훈련(OJT)과 인턴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해외건설에 특성화된 교과과정을 개발해 청년층에 대한 전문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시 기계설비의 종류와 규모 등 관리 난이도를 고려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개정한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규제개선 효과를 현장에서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지속해서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추가 규제개선 과제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