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금융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금융감독원과 21개 금융회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6억2500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이는 지난 2011년 시작된 ‘아름다운 나눔’ 행사에서 가장 큰 규모다.
현대해상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18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조용일 대표는 전날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성금을 전달한 뒤 “연말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구세군의 행보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은 “후원금액은 국내외 취약계층 및 아동의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6명을 국내에 초청해 수술 및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은 금융감독원, 구세군한국군국, 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이날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국내에 초청해 수술과 의료지원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은 금융감독원, 구세군한국군국,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고 어린 생명을 살리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총 10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수술을 진행했으며 2012년부터
롯데가 한국 구세군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롯데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으로 아동복지시설 80곳의 난방 설비를 개선하고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가정 등 100곳에도 난방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 비중을 확대했다.
롯데는 7일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미래에셋그룹이 사장 2명 등 총 141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9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김병윤 혁신추진단 부사장과 민경부 경영지원부문 대표를 각각 사장으로 발탁하는 등 총 66명을 승진시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는 구용덕 주식운용부문 주식운용1본부장 등 37명, 미래에셋생명에서는 김평규 영업총괄 등 17명이 승진했다.
이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9월 시작한 ‘2019 미래에셋대우 대학생 디지털금융 페스티벌’이 전국 18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대학생 디지털금융 페스티벌은 주식 모의투자대회인 ‘스탁 페스티벌’, 빅데이터 알고리즘 경연 대회인 ‘빅데이터 페스티벌’, 신규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페스티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3일 순직 조종사 유가족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위로했다. 순직 조종사 유가족들이 청와대에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여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순직 조종사 유가족들을 초청해 오찬을 나눴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자리에는 순직 F-15K 조종사 유가족들을 비롯해 순직
한국경영자총협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혁신성장, 기업이 이끈다’를 대주제로 ‘제41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는 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1981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41회 째를 맞았다.
올해
미래에셋대우는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아라룸에서 홍익대학교와 디지털금융 부문의 디자인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 트랜드를 연구하고 적용해 고객에게 새 가치를 제공하고 디지털금융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트레이딩시스템 카이로스(HTS)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이 4년만에 ‘친정’격인 미래에셋증권으로 복귀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박현주 회장을 도와 향후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전 대우증권)의 통합작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20일 그간 생명부문에 적을 두고 있던 최 수석부회장의 미래에셋증권 복귀를 골자로 하는 내용의 고위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함
삼성가가 2년 만에 호암상 수상자를 축하하는 자리에 모였다.
호암재단은 1일 오후 6시 30분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 부문 사장 등 오너 일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25회 호암상 수상자들 위한 축하 만찬을 열었다.
신라호텔에서 업무를 보
1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25회 호암상 시상식' 시상자 및 수상자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쾌유를 빌었다.
이날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건희 회장의 회복을 빌었다. 이어 예술상을 받은 김수자 현대미술작가는 수상 소감을 마무리하면서 "이건희 회장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호암상은 1990년 이건희 회장
'제25회 호암상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후 2시 40분께 호암아트홀 메인 입구가 아닌 중앙일보 사옥 정문에서부터 별도로 마련된 동선에 따라 입장했다.
이날 호암상 시상식은 삼성가를 대표해 이 부회장 혼자 참석했다. 그동안 호암상은 고(故) 이병철 창업주의 호(號)를 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