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는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편집장 이모씨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에 1심에서 법원은 논문 표절 주장을 명예훼손으로 판단해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법인인 ‘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가 김미화에게 총 13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또한 2심에서는 변희재 대표가 선정당사자로 내세운 이씨가 항소장을 내지 않아 혼자서는 항소할 자격이 없다며...
변희재는 판결 후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 판결 결국 경멸적 표현 문제들로 500만원. 사과와 반성 합니다. 그러나 낸시랭이 거짓유포하여 저의 명예를 훼손한건은 서너갑절 손배 받겠습니다"라고 올렸다.
더불어 "김미화 때는 친노좌파, 종북은 주관적 판단이라 하고, 낸시랭때는 친노종북에 속해있다는 등의 표현이 인격권 침해라 그러니, 어쩌면...
방송인 김미화씨가 보수논객 변희재씨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강주헌 판사는 김씨가 변씨와 그가 대표로 있는 인터넷언론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변씨와 미디어워치가 김씨에게 각각 800만원과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김씨는 미디어워치가 지난해 3월 기사에서 자신을...
이에 재판부는 지난 7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당시 법원은 변희재 대표의 위법행위를 인정해 김미화에게 1300만원을 지급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양쪽이 이의제기를 했다.
김미화 변희재 승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미화 변희재 승소, 김미화가 이겼네" "김미화 변희재 재판, 이렇게 결론이 났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김미화는 지난 1월 변희재 대표가 자신을 친노종북좌파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한 사안에 대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던 바 있다.
당초 법원은 지난 7월 18일 화해권고결정을 내린 바 있다. 변희재 대표의 위법행위를 인정하며 김미화에게 1300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변희재 대표는 곧바로 이의를 제기한다는 입장을...
현재 스코어, 1987년도 전국 대학 입시 학력고사 인문계 수석이었던 또 변호사인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부군과 함께 탈탈 털고 있는 중이다”며 “겉은 온화하고 양선한 것 같지만 일단 마음먹으면 끝을 보고 마는 방송인 김미화 누님도 정조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희재에게 빅엿을 먹이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정치적 이득의 최정점이라고 보고...
의원이 아버지가 하는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기사를 내보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또한 최근 법원은 변희재 씨가 그간 '종북, 주사파'등의 표현으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방송인 김미화 등에게 명예훼손을 끼친 점을 인정해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변희재 씨는 이재명 성남시장에게도 고소당한 상태다.
변희재, 김미화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법원으로부터 방송인 김미화에게 13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김미화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변희재 대표를 고소한 건에 대해 1300만원을 배상하라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김미화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희재 대표를 고소했다는 사실을...
김미화는 이어 “이번 소송은 변희재 씨가 주장하는 온갖 지엽적인 사안 다 걸어놓고 개중 하나 이기면 다 이겼다고 보도자료를 돌리려는 김미화 수법이 아니라 명료한 단 한가지, 변희재가 김미화에게 종북친노좌파라 표현하면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결정”이라며 “이 결정은 오늘부터 2주 안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을 발휘한다....
김미화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희재 대표를 고소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김미화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변희재 대표가 1300만원 배상하라는 내용의 화해권고결정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미화는 자신을 종북친노좌파라고 표현하며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히며 변희재 대표를 향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변희재는 “김미화와 신혜식간 소송은 종북이 아니라 친노좌파가 핵심이었습니다. 그 소송에서 법원은 김미화를 친노좌파라 불러도 된다고 판결한 겁니다”라는 글을 연이어 게재했다.
앞서 김미화도 자산의 트위터에 “법원에 다녀왔습니다. 허위사실에 기초해 저에 대해 '종북친노좌파'라며 악의적으로 명예훼손을 한 변희재 씨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변...
이어 “우리가 공지영이나 김미화를 정치적으로 비판해도, 이들이 당대의 1급 통속소설 작가, 1급 개그우먼이었다는 사실까지 부정은 못해요”라며 “반면 낸시랭은 그냥 예술가로 위장한 3류 연예인일 뿐입니다”라고 주장했다.
변희재는 “시랭이 올해 친노종북이들에 의해 급격히 뜨다가 추락할 거라고 예언한 사람으로서 기자들이 더 이상 낸시랭의 허접멘트를...
변희재 대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문재인 정권 됐으면, 김여진이 KBS 미니시리즈 주인공역 따내고, 김미화가 KBS9시 뉴스 여성 앵커 되고, 나꼼수가 MBC 프라임 타임 정규편성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7일 또다지 사진의 트위터에 "김여진 건은 KBS, EBS, YTN 등 정부가 관할하는 방송이 너무 많아서 벌어지는 해프닝"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