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보건복지부 요양급여 적용기준 개정 고시에 따라 자사의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정’(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헤미푸마르산염)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이달 1일부로 확대됐다고 5일 밝혔다.
베믈리디는 테노포비르의 표적화 전구약물로, 기존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르산염(TDF) 대비 약 10분의 1 용량(25mg)만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예스카타’가 국내 세 번째 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로 허가됐다. 노바티스의 ‘킴리아’ 독주 체제인 국내 CAR-T 치료제 시장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예스카타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예스카타는 환자의 면역 T세포에 B세포의 단백질 CD19를 인지할 수 있는 유전정보를 넣어준 후, 다시 이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6일 서울특별시 중구청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건강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냉방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길리어드 코리아는 2018년 중구 내 주거취약지 개선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시작했다. 2021년부터는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냉방물품을 5년 연속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오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1010’에서 ‘Color of Hope’를 주제로 희망갤러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희망갤러리’는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10년째다.
이번 전시는 지난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