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EPMS, BMS 등을 통해 전력설비와 기계, 공조, 보안관리, 출입통제 시스템을 통합해 종합적인 사고 대처가 가능하다. 화재와 침수, 지진과 같은 긴급한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유기적인 시스템 인터페이스를 통해 구역 격리, 대피로 설정, 위험 가스 배기 등을 자동으로 실행한다.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병원, 통신 인프라, 공항, 지하철, 각종 터미널 등 일반...
취약 시설의 전기·가스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정부는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원, 경로당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 점검을 벌인다. 24시간 긴급대응센터를 운영해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물가안정을 꾀하기...
UAM 등 모빌리티 편의를 위한 교통환승센터 조성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고속터미널 등 주요 거점을 주거와 상업, 환승 등 복합용도 교통허브로 개발하는 사업모델 공동연구를 내년부터 시행한다. 이에 발맞춰 관련 안전기준을 2027년까지 도입한다.
재난 대응과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서 전국 병원과 경찰서, 소방서, 방송사에 UAM 긴급 버티포트를 조성하는 방안도...
긴급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 폐쇄회로(CC)TV, 소방, 조명 등에 대한 솔루션 자동제어를 제공한다. 화재 발생 시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는다거나 출입문을 개방하지 않는 등 사람의 예측판단, 미숙련 같은 휴먼에러(human error) 리스크를 최소화해준다.
건물 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센서를 통한 즉각적인 경보 이후 담당자에게 문자나 이메일을 발송하고 통합관제센터...
대덕데이터센터에 정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통신서비스 긴급복구 등 현장 위기대응과 범정부 대응ㆍ소통 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현장훈련에서는 이동기지국 배치, 타 통신사 무선망을 이용하는 재난 로밍, 누구나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 와이파이 개방, 광케이블 복구, 소상공인 테더링 결제서비스 지원 등 재난 상황에서 통신서비스 복원과...
'문화재 보수정비'(5103억 원), '문화재 재난안전 관리'(260억 원), '취약지역 문화유산 보존관리'(11억 원), '문화재 긴급보수'(37억 원), '문화재 돌봄사업'(190억 원), '궁능방재시스템 구축'(163억 원) 등이다.
이외에도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프랑스 국립도서관 소장 한국 문화유산 실태조사(3억 원) 사업을 추진한다.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관리...
스키 의장은 “지구 온난화는 자연재해 빈도와 심각성 모두를 증가시킬 것이고 이건 필연적으로 농업과 식량 체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재배 시스템 변화와 재난 위험 관리, 조기 경보 시스템, 기후 서비스 제공, 사회 안전망 조성 등이 대책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 태양광·풍력에 높은 점수…“에너지 전환 서둘러야”
세계 기후변화 문제에 있어...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재난 피해를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 통제조치와 위험지역으로부터의 신속한 대피"라며 "과거 재난 대응의 미비점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지하 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카눈' 대비 상황 긴급 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관제센터 등 전력설비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에너지사용 지원상황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강 차관은 “계속되는 열대야, 극심한 폭염, 태풍 등 불확실성이 큰 만큼 모든 전력 유관기관은 비상한 각오로 전력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총력 비상체제를 유지해야한다”며 “한전과 발전사들은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 등에 대비해 송·변전...
한편 폭염 속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나 다산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마가 끝나면서 무더위가 지속할 것이란 예보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냉방비 지원, 쪽방촌 밤더위 대피소 운영과 안개 분사기 설치 등 폭염 대비에...
한 총리는 이날 저녁 6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행안부와 국토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7월 11일부터 15일까지의 기상 전망과 중점 관리사항을 보고 받았다.
회의에서 한 총리는 “연이은 호우로 지반이 약화된 상태인 만큼 산사태, 토사유출, 낙석 등 붕괴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무엇보다...
아울러 보건의료 재난 위기 ‘관심’ 단계 발령도 결정했다. 관심 단계는 보건의료 관련 단체의 파업 등에 대비해 상황을 관리하고, 진료대책 점검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을 구축하는 단계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노조의 합법적인 권리행사는 보장되지만, 정당한 쟁의행위가 아닌 불법파업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필수유지업무의 중단에...
내달 4일부터 재난관리 수행 주요방송통신사업자의 범위에 일정규모 이상 부가통신데이터센터 사업자도 포함하고 방송통신재난관리기본계획에 포함하는 내용을 긴급복구시스템 구성 및 서버·저장장치의 분산·다중화 등 물리적·기술적 보호조치 등도 추가한다. 이를 통해 국민이 더 안정적으로 디지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내달 1일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전담 인력이 24시간 대기하며 온열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의료를 조언하고,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응급처치를 안내한다.
특히 폭염특보 발령 시 온열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기 위해 소방재난본부 및 산하 소방기관에 ‘폭염 대비 119 비상상황실’과 ‘현장밀착형 119순회 구급대’도 운영한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대응 바로봉사단은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가장 먼저 환경 복구, 피해주민 일상회복 지원, 전문 기술 및 현장 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봉사단이다. 이번 활동은 특히 반지하가구 밀집지역 집중 관리를 목표로 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송창훈 센터장은 “기후위기와 재난으로부터 우리 이웃을 지키고, 우리...
안전디딤돌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재난 안전 정보 포털 앱으로, 긴급재난문자와 국민행동요령, 대피소와 병원 위치, 재난뉴스 등을 제공합니다. 메인 화면에서 ‘대피소 조회’를 선택하면 민방위대피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한 “빠른 시일 내에 제2차 발사할 것”…체계적 대응 주문 목소리 ↑
북한이 위성을 탑재했다고 주장한 발사체를 쏜 것은...
만 80세 이상의 독거 어르신에게는 AI 돌봄로봇 '키미'를 지원해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별빛내린천 하천 순찰단'을 운영해 집중호우 시 하천 내 고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휴가철에는 가스 안전관리 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방침에 따라 엔데믹 기반을 마련하고 일상적 관리체계로의 전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