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제품 정책에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알아보기 위해 정책 수혜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식약처는 22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식의약 정책이음 열린마당(의료제품편)’을 열고, 정책 수요자들과의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사전 주제 없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희귀 항암제 ‘루타테라주’를 환자에게 지원한다.
식약처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및 해외 의약품 개발사,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협의해 희귀 항암제 ‘루타테라주’에 대한 환자지원 프로그램을 12개월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루타테라주(성분명: 루테튬 옥소도트레오타이드)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양성의 위‧장‧췌장계 성인 신경내분비종양의 치료
감염병이 발생 하거나 생물테러가 일어나는 등 국가 비상상황 시 국내외 제약사의 특허 의약품을 들여오거나 국내에서 제조해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해 의약품 특례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해 공포 후 8개월이 지난 뒤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