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대출 연체율 11년 만에 1% 돌파내수 부진에 기업 부실 확산, 가계보다 기업이 더 위험
국내 은행의 대출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기업들의 상환 능력이 빠르게 악화되면서 전체 은행권 연체율이 9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특히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11년 만에 1%를 넘어서며 내수 침체가 기업 부실로 번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자영업·중소기업 부실 확산…여신 건전성 ‘경고등’1분기 말 기준 0.75%⋯일반은행 0.26%보다 커중기 연체율도 1.2%⋯배드뱅크 도덕적해이 우려
이자 수입이 끊긴 특수은행의 무수익여신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여신 건전성에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무수익여신 비율은 일반은행보다 약 세 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과 자영업 대출을 중심으로 특
정부는 올해 한국경제가 3.9% 정도 성장하면서 상당한 경기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주장한다. 정부 전망처럼 세계 최대 경제대국인 미국 경제의 일정한 회복세 등 긍정적 요소가 없지 않다. 하지만 한국경제가 우려해야 할 부분 또한 적지 않다.
우선, 미국 출구전략에 따라 정책금리와는 별도로 채권시장에서 결정되는 시장금리는 올라갈 공산이 크다. 이미 미국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운외창천(雲外蒼天)이란 말이 있듯 어려운 때일수록 금융감독원이 다같이 힘을 모아 도약의 발판이 되는 한 해를 만들겠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013년 신년사를 통해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수적천석(水滴穿石)의 자세로 꾸준히 노력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금감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31일 밝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4일 "유럽 재정위기와 경기둔화 속에 가계와 기업의 부실이 확산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권혁세 금감원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 격려사를 통해 "올해 총선과 대선 등 정치일정으로 경제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해이해질 수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금융당국과 금융인 여러분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