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금호두산아파트가 재건축진단을 신청하며 재건축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금호두산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성동구청에 재건축진단 신청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지자체 재량으로 재건축진단 실시 여부를 결정했으나 6월 4일부터 시행된 재건축 패스트트랙으로 현지조사(예비안전진단) 없이 바로 재건축진단을 받을 수 있다. 준비위는 성동구청으로부터
금호두산아파트, 리모델링 조합 설립 동의서 접수 응봉신동아ㆍ금호벽산아파트 등 리모델링 ‘순항’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금호두산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 설립 추진에 나섰다. 이 아파트는 1994년 준공된 대단지(1267가구)로 리모델링 후 190가구 늘어난 1457가구 규모로 바뀐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금호두산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8일부터 리모델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벽산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 아파트는 2001년 준공된 1707가구(전용면적 59~114㎡) 규모 대단지로 지난 6월 조합설립동의서 모집 후 반년 만에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금호벽산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청으로부터 조합 설립 인가를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 비리와 갈등 등을 바로잡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뛰어든 ‘공공위탁관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시는 1994년 준공된 1267가구 규모의 성동구 금호 두산아파트를 공공위탁관리 사업의 두 번째 시범단지로 지정했다. 시는 불투명한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