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장마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주요 취약지역을 점검하며 재난 사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26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5일 오후 금학천 준설사업 현장, 서천동 경로당 무더위쉼터,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일원 보·차도, 동막천 고기교 등을 찾아 여름철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2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 6300여평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장은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공용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열고 삼가동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신세계그룹이 23일 ‘실학생태동산’을 완공함으로써 지난 2007년부터 5년간 50억원을 투입하며 추진해 온 ‘팔당호 수질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이 순수사회공헌 차원에서 생태복원 사업에 직접 참여해 꾸준히 진행해온 사례 중 최대 규모다.
팔당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한 신세계 사업지는 경안천 상류 ‘금학천 인공습지’, 중류
신세계가 올해 영업이익 '1조원 클럽' 가입을 목표로 세웠다.
신세계는 1일 발표한 '2010년 경영계획'을 통해 올해 백화점과 이마트 부문의 핵심사업에 8000억원을 투자, 총매출 13조9000억원, 영업이익 1조1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8000억원의 투자를 백화점과 이마트부문의 핵심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투자의 효율성을 높
용인 구도심인 처인구 김장량동 일대의 주택시장 가격이 꿈틀거리고 있다. 용인시 구도심에 위치한 김장량동은 대규모 택지개발로 조성된 수지, 동백, 죽전 등의 지역에 비해 주거여건이 열악해 그동안 수요자들에게 소외됐던 곳이다. 그러나 용인시 ‘2020도시기본계획(안)’에 따라 구도심 일대가 대규모 아파트촌 개발이 예정되면서 이 지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